아시안 커뮤니티 노래경연

● 한인사회 2012. 7. 8. 19:47 Posted by SisaHan


대상 이수빈 양·인기상 박철희 군
아시안 커뮤니티 노래경연… 이 양은 상금 1천$받아

캐나다 다문화협회(Canadian Mul ticultural Council)와 심장병 및 금연재단(The heart and stroke foundation)이 주최한 아시안 커뮤니티 행사 ‘2012 Asian Canadian Talent Search- Sing For Your Heart’ 에서 한인 이수빈 학생(16. 사진 왼쪽 2번째: York Mills Collegiate Institute)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금 1천$을 받았고, 박철희 군(토론토대:오른쪽)은 인기상을 차지했다.
 
지난 6월30일 마캄 중국문화센터에서 열린 결승무대에서 이수빈 양은 1차, 2차 경연에서 각각 인기가수 비욘세의 ‘Listen’과 ‘Love on top’을 백댄서 ‘믹스드 서울’과 함께 멋진 무대를 장식,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월7일부터 85일간 경연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한인가수 서후가 지도한 비바체 뮤직 아카데미의 한인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좋은 성과를 냈다. 서후는 초대가수로 헌정공연도 했다.
 
< 문의: 647-291-5539 >


강칠용 박사 젊은이들에 특강

● 교회소식 2012. 7. 8. 16:15 Posted by SisaHan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가 차세대를 이끌어 갈 동포사회 젊은이들에게 꿈과 도전을 심고 북돋워 줄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Vision and Leadership Lecture Series(VLLS)’의 첫 번째 특강으로 노벨 의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웨스턴 온타리오대 석좌교수 강칠용 박사가 지난 29일 저녁 많은 한인 젊은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Faith and Science’(신앙과 과학) 이라는 테마로 강연했다.


1966년 토론토 대학에 유학, 석사 졸업 후 맥매스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타와 의대 교수를 거쳐 92년 7월부터 웨스턴 온타리오대 의대 미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강 박사는 특히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HIV백신 연구와 개발을 비롯한 자신의 삶과 도전 및 성공담을 진솔하게 전해 큰 용기를 주었다. 본 한인교회는 이달 하순 김하중 전 외무장관 특강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북미 각 지역에서 크리스천 리더쉽을 빛내고 있는 사회 각계 분야별 유명인사를 초청해 특강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 문의: 905-881-2999 >


워쉽 캐나다 8회 컨퍼런스 열려

● 교회소식 2012. 7. 8. 15:56 Posted by SisaHan
90명 참여 ‘거듭나기’ 열정
“진정한 예배-찬양 사역자로”

예배연구와 예배 및 찬양사역자 양성, 예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2005년 출범한 워쉽 캐나다(Worship Canada: 대표 박광배 목사)가 올해로 8회째 개설한 워쉽 캠프- 예배자 훈련학교(Worship conference) 2012년 과정이 7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마른 예배자’(마 5:6) 라는 주제로 16개 교회의 찬양팀을 포함한 학생 56명과 강사 9명, 스탭 24명 등이 참여해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 열렸다.
초청 주강사로 나선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를 비롯, 최중우(건반1), 정지혜(건반2), 드럼(최장록), 베이스(김정태), 일렉기타(임종근), 어쿠스틱 기타(채성훈), 보컬(최은영,이승혜)등 클래스별로 강사들이 성심 껏 지도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정성 껏 배우고 익히며 진정한 예배자-찬양사역자로 거듭나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컨퍼런스는 특히 각 과정훈련을 통해 예배인도자가 갖춰야 할 예배 기획 마인드와 영성,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리더십, 보컬팀과 밴드를 창조적으로 조율하며 이끌 수 있는 테크닉과 트레이닝 등을 폭넓게 연마, 지역 교회 공동체를 음악으로 섬길 사역자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컨퍼런스를 성황리 마친 대표 박광배 목사(밀알교회 부목사)는 “하나님이 어느 때 보다 훈련되어진 예배인도자를 찾고 계신 이 때, 예배와 찬양 사역으로 교회를 섬기는 귀한 지체들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배워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젊은 예배 인도자들에게 훈련의 기회를 통해 진정한 찬양과 예배 사역자로 거듭나게 하는 데 워쉽 컨퍼런스의 취지와 의의가 있다”면서 “지역교회의 협력과 목회자들, 강사와 스탭진의 헌신에 힘입어 또 한걸음 성장과 성숙을 이뤄낸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헌신된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게 영광을 올려드리고 지역교회를 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416-57-8997, 3lord@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