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알고, 복음통일 준비하는 사역자 되자”

● 교회소식 2015. 5. 23. 08: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 영락교회「So One 통일 선교세미나」 성료
‘통일 대비 사역훈련’ 큰 호응

사역 필요성·북한 이해·실제훈련까지
성경적 통일관과 비전 형성… 사역자 세우기

통일에 대비한 사역의 필요성과 준비,구체 사역방향과 훈련까지 종합적으로 개관하고 소개하는‘So One(소원) 통일 선교 세미나’가 5월15일부터 17일까지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관심 속에 열려 성도들의 이해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토론토 영락교회가 서울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와 숭실대 기독교 통일지도자 훈련센터가 함께 주관해 개최한 이번 통일 선교세미나에는 서울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와 한현수 목사를 비롯해,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 훈련센터의 하충엽 목사, 전 통일부장관 강인덕 박사,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이 장로, 뉴 코리아 국제학교 교장 황광성 장로, 삼성경제연구소의 동용승 박사, 월드비전 이주성 북한 사역팀장, 그리고 자유인 황 에스더 씨 등 10여명의 각계 전문인 및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 37:27)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15일 오전과 오후 온타리오 교회협의회 주관 목회자세미나를 시작으로 15일 저녁 7시~10시,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주일인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강사들이 교계의 통일대비 사역 필요성을 비롯, △북한 정치문화 이해, △올바른 성서적 통일관, △통일 후의 사역준비 등을 다루는 ‘통일 사역자 훈련’으로 사흘간 연 10여시간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와 강의는 한국 장신대 남북한 평화신학연구소와 영락교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So One 통일 사역자훈련’ 프로젝트 교재를 바탕으로 숭실대 기독교 통일지도자훈련센터에서 지도하는 훈련과정 중에서 주요 내용을 적용하는 형식으로 지난해 서울 영락교회에 이어 이번 토론토 영락교회에 두 번째 소개됐다.


세미나 개회예배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에서 훈련 연구교역자인 김희영·구혜미 목사는 훈련에 들어가기 위한 자기 이해와 팀 및 역할 나누기 활동을 지도하며 “단순히 북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참가자들이 북한 사람들과 사회를 실제적으로 섬기는 사역자들이 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참가자들이 먼저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진정한 사역자로 바로 서도록 도우며, △북한을 바로 이해하여 통일 사역자가 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하고, △성경적 통일관을 형성하여 바른 통일의식 및 비전형성을 돕고, △통일 사역자가 되기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을 하면서 △이미 와있는 탈북자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을 경청하고 관계맺기를 훈련하여 이 곳에서 먼저 작은 통일을 이룬 후 통일이 되면 북한인들과 하나가 되는 큰 통일을 준비하는, 다섯 목표와 영역으로 훈련을 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사들의 강의와 제목은 ▲북한교회 세우기(이철신 목사) ▲북한교회의 통일공동체(하충엽 목사) ▲북한정치(강인덕 전 장관, 영상 강의) ▲북한경제(동용승 박사, 김성이 전 장관) ▲북한의 교육과 가정 강의 및 좌담(구혜미 목사, 황에스더 자유인) ▲북한선교사역의 실제(한현수 목사) ▲NGO 대북지원사업(이주성 팀장) ▲삶의 통일-통일복지(김성이 전 장관, 김정란 권사) ▲북한사람 이해(황광성 교장) ▲통일국가 비전(하충엽 목사) ▲통일성경공부(김희영 목사) ▲통일사역자팀 구성 등으로, 통일 후 사역준비와 ‘통이(統異)공동체’형성을 위한 방안, 북한 이해, 북한 지원 및 선교의 실제, 탈북자 이해 및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연구내용과 경험 등을 전하며 훈련을 이끌었다.
북한 체험 훈련의 하나로 16일 점심은 통일비빔밥과 강냉이 죽이 제공되기도 했다. 세미나는 17일 오후 통일사역자 팀구성과 폐회예배 및 수료식을 가진 뒤 마쳤다.

< 문의: 416-494-0191 >


교회협의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 목사와 참석 목회자들.


“통일 기도하며 재정·사람 준비해야”
 북한사역 통일준비로 바꿀 때 이단이 먼저 들어가 설친다면 재앙일 것

So One 통일선교세미나 이철신 목사 말씀요지

복음만이 사람 내면·본질적 변화 가능
통일 후 정신,사랑과 희생의 기독교 뿐
골든타임 놓치지 않게 복음화 준비하자

서울 영락교회의 비전이 민족 복음화다. 북한에서 목회하셨던 한경직 목사님이 세운 영락교회는 피난민 출신이 많고 북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어서 북한 사역을 오래 전부터 계속 해왔다. 북한 사역에는 3가지 방침을 원칙으로 해왔다. 먼저 교회내 계몽교육, 즉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는 토대에서 사역에 나선다는 것이고, 둘째는 탈북자 사역으로, 정착을 돕고 양육에 나서는 것, 그리고 셋째는 북한 지원 사역으로, 식량과 의약품을 도와주는 것이다. 어린이와 환자를 돕고, 현금이 아닌 물자만 돕는다는 원칙이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교회내 계몽, 탈북자 교육, 북한 지원의 3가지 사역은 통일 전까지의 사역이라고 보아 이제 무게중심을 통일 후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옮기고 있다.
다른 사역은 국제적 공신력있는 NGO 등에 맡기고 교회는 교회 고유의 사역, 즉 복음을 전해 사람을 변하게 하는 본질사역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통일 후 복음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주력하자는 것이다.


복음만이 사람의 내면과 본질적인 변화를 가능케 한다. 복음의 힘, 참된 신앙의 능력으로 회심을 이루면 세계관과 가치관이 변하고, 예수를 믿어 변화된 삶, 정신과 윤리 등이 변화할 수 있다. 요즘 복음화된 한국사회가 많은 병폐를 드러내는 것은, 몸은 교회를 다니지만 삶이 변하지 않고 있기에 그런 것이다. 진정한 신앙인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할 수밖에 없고 이웃사랑도 복음으로 변화되어 가능한 것이다.
한국은 복음화를 토대로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세계 유일의 나라다. 통일된 우리 나라도 복음화 된 나라여야 살 수 있다. 만약 통일된 북한에 이단이 먼저 들어가 설친다면, 그 것은 재앙이 될 것이다.
북한의 주체사상 창시자인 황장엽 선생이 생전 한경직 목사님을 찾아와 함께 만날 기회가 있어 주체사상에 대해 물으니 “그건 사상이 아니다”고 답했다. 또 북한 주민의 정신을 뭐가 지배하느냐고 묻자 “진공상태”라며 “그냥 따를 뿐이지 공백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화 됐을 때 채울 수 있는 정신이 뭐냐는 물음에 “기독교 밖에 없다”고 했다. 기독교에 문외한인 북의 거물사상가였던 사람이 “통일 후 강력하게 지배할 정신은 기독교 밖에 없다. 그 것은 희생과 사랑의 종교가 기독교 뿐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 것에 놀랐다.
북한은 종교와 같은 체제지만 복음이 없다. 결국은 복음이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집단은 교주가 가장 권력이 강한 법이다.


그동안 서구가 세계를 지배하며 문제도 많았지만, 그래도 기독교정신이 있어서 평화가 유지됐는데, 중국이 강성해지며 일당독재 통제 하에 강해지기만 하면 세계평화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고 데이비드 아크만 같은 학자는 경고했다. 중국이 최근 복음화가 진전되지만, 교회지도자들의 걱정은 주로 하층민과 무식한 농민계층이 많다는 데 있다. 지식층에 기독교인이 많아져야 중국의 선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북의 지도층과 지식인이 복음화되고 변화되느냐가 북의 미래 통일 후를 결정한다고 볼 때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그래서 교회는 본질적인 북한의 복음화 사역에 집중해야 한다. 통일은 언제 이뤄질지 모르나,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때 주실 것이다. 우리가 준비를 갖추고 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맞을 수 있기에, 지금도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다. So One 통일준비 사역훈련 과정은 그런 배경에서 시작됐다. 일본군정을 6년 책임졌던 맥아더 장군이 패전 일본인들이 ‘천황 신’의 붕괴로 진공상태인 것을 파악하고 미국 침례교단에 선교사 2백명을 급히 보내달라고 서신을 보냈는데 교단측이 준비가 안돼 회의만 하다 시기를 놓쳤다고 전한다. 안정된 후 뒤늦게 복음화에 나선 기독교가 일본에 인력과 재정을 가장 많이 투입하는 데도 성과가 미미한 것은 ‘골든타임’을 놓친 때문이라는 교훈이다. 


이에 우리가 할 일은 첫째 가장 중요한 기도하는 것이다. 막연하지 않게 구체적으로 힘있고 뜨겁게 북한과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둘째는 재정을 준비하는 것이다. 통일 이후 북한 교회를 재건하고, 지역별 선교센터를 짓고, 가정마다 성경을 넣어주는 데도 기금이 필요하다. 셋째는 사람을 준비하는, 역시 중요한 일이다. 북에 가서 살면서 섬기고 전도할 롤모델이 될 신앙인들을 훈련하고 준비시켜야 한다. 넷째는 목회자 준비다. 탈북사역은 상처받기 쉬운 사역이다. 상처를 극복하고 희생하며 헌신할 사역자를 준비시켜야 한다. 통일 후 골든타임을 놓치지않고 복음화에 나설 준비를 교회들이 제대로 잘 준비해서, 신속히 들어가 계획적·조직적으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틀림없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한인교회들도 다같이 나서서 북한을 미전도 종족으로 생각하고 각별한 관심아래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하지 않으면 비극적 결과를 맞을 것이다. 열심히 준비하면 하나님이 열어주시리라 믿는다.



“지금 통일 위한 동족구원 사역 서두를 때”

● 교회소식 2015. 5. 15. 19: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드온선교회, 캐나다 교계 동참호소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증언 많다”

“동족을 위하여 하루 한번 ‘기도’, 한 주간에 한번 ‘금식’, 한달에 한번 ‘헌금’, 일년에 한번 ‘연합기도’하면, 우리도 United Korea!”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재중 탈북자와 선교단체 지원을 통해 동족 구원사역에 심혈을 쏟고 있는 ‘기드온 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캐나다 교계 및 성도들의 동족애 발휘와 북한선교 동참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선교회 대표인 박상원 목사는 장신대를 졸업한 세브란스병원 원목 출신으로, 미국에 온 뒤 북한선교에 매진해오다, 북한정권의 간부였다가 지하교회에서 순교한 고 김길남 형제의 간증을 직접 듣고 수기를 받아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이라는 순교 증언서를 펴내 한국은 물론 디아스포라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주역이다.


이 시점에 캐나다 한인 교계와 성도들을 향한 기드온 동족선교회의 “동족구원 사역 동참” 호소와 외침은 최근 북한선교에 헌신해 온 임현수 큰빛교회 담임목사의 갑작스런 북한 억류사태로 대북 선교가 중단 혹은 유예 등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그럴수록 정치와 상관없는 구원 사역과 통일을 향한 복음화 노력은 부단히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이어서 공감대가 번지고 있다. 이같은 선교회 움직임은 역시 북한 선교단체 ‘모퉁이돌 선교회’가 ‘나는 북한에 살아있다’는 주제로 5월7~8일 대한기도원에서 지하교회 실상 등을 전하며 캐나다 선교학교 훈련과정을 진행했고, 토론토 영락교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락교회 등과 공동으로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와 통일 대비 훈련사역 세미나에 나선 것 등과 함께, 북한 복음화와 통일 준비를 위한 ‘동족구원’이 한층 시급하며,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환기시키면서 관심을 가진 한인성도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KPCA소속인 박상원 목사의 기드온 동족선교회는 10여년 동안 중국과 북한 국경 근처에서 탈북자와 중국내 가정교회, 대북 선교단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박 목사는 북한에 직접 들어가지는 않고 중국내 북한동포들과 중국을 오가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 등의 치과 및 의료진료와 복음전도, 헐벗고 굶주린 그들의 생활지원 등에 헌신해 오고 있다. 사역은 전방위 적이어서 탈북 동포들의 진료와 북송저지, 북 귀환동포를 위한 의약품 제공, 빵가게를 도와 영양빵을 매월 3~4천개씩 공급하는가 하면, 탈북여성이 낳아 고아원 화장실에 버린 영아 돌보기, MP3에 복음 담아 보내기 등, 듣고 보고 접하는대로 팔을 걷어부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박 목사는 이같은 사역을 하며 60년대 이후 사라졌던 지하교회가 북녘 땅에 크게 번지고 있으며, 온갖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끈질긴 기도와 순교의 맥이 이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됐다고 전하고 있다. 그 중에도 5년 전 알게 된 전직 북한 간부의 신앙일기를 접하고 “북한 안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에서 미사일과 핵무기 소식보다 더 강력한 하나님의 사람들 순교소식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결코 이 민족을 버리지 않으셨고, 우리 민족의 고난에 세상이 놀랄 그분의 섭리를 담아 놓으셨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 수기를 넘겨받아 책으로 펴낸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은 3년 전 중국 백두산에서 직접 만난 당사자 김길남 형제의 16년에 걸친 피와 눈물의 지하교회 일기로, 충격과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한 환희 그 자체였다고 소개한다. 박 목사는 수소문 끝에 서울에서 당시 하용조 목사의 도움으로 두란노서원에서 김길남 형제에게 넘겨 받은 간증수기를 책으로 펴냈다. 하지만 김 씨는 수기가 나오기 한달 전 의문사, 안타깝게 하늘로 떠난 뒤였다고 한다.
이 책은 발간 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년 뒤 미국에서 영문본으로도 나왔다. 또 그의 생전 삶과 지하교회를 간증하는 증언자들도 잇달았다. 기드온 선교회는 이제 책을 영화화하는 작업에도 나섰다.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에 대해 장신대 주선애 명예교수는 “이 책은 동족을 구원할 선교의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고, 예수전도단 오대원 목사는 “가장 비극적인 상황과 고난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통일의 완전한 기쁨이 또한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추천했다.


박상원 목사는 “민족 고난의 해결에 정치권력이나 경제적인 논리인 돈으로 통일을 접근해서는 그것을 누가 소유했는가로 악순환이 계속 될 것이나 오직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인과론을 극복하는 통일의 대안이요, 치유”라고 강조, “작은 사랑의 실천이 우리들의 의무요, 기도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며 한인 성도들의 기도와 사역동참을 강하게 호소했다.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 책 구입과 기드온 동족 선교회 후원은 토론토지부에 연락하면 된다.


< 문의: 647-289-4857 >



[평신도 글마당] 복음과 사역과 기도 (2)

● 교회소식 2015. 5. 15. 18: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의 신앙은 올바른 생활태도에 이바지하는 실천적 믿음이다. 구원받은 특권에서 우리의 임무를 제거해도 안되고 크리스천의 임무에서 특권을 제거해도 안 되는 것이다. 이 특권과 임무가 병행할 때만이 상호간에 크게 이바지하고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기독교 실천의 기초는 기독교 진리와 신앙에 근거해야만 한다.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주 예수님께서 뭘 요구하고 계시는가 하는, 복음에 어울리는 우리의 올바른 행동지침이 멋있게 담겨 있는 보물을 터득 해야 된다. 복음 전파의 생명(핵심)은 교리적 진리의 실제적 적용에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의롭게 하는 신앙이란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신앙이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에 이르는 길은 성결과 순종의 길밖에 따로 없다고 본다. 주 하나님의 은혜는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경건하고(godly), 온건하며(soberly), 의롭게(righteously)’살고 이것에 반대되는 것은 모두를 부정하라고 성경은 말씀 하신다.


크리스천들의 공동체에서 그 구성원들의 분쟁과 의견 충돌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여기서 입는 상처로 인하여 신앙의 진수(眞髓) 가 사라져 가고만다. 우리는 성도들간의 덕을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가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동안에는 서로 덕을 세울 수 없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 안에서 곰곰히 그걸 생각하고, 충고하며, 견책하며, 교훈하며, 모범을 보이며 자기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세우도록 하면, 서로 덕을 세울 수 있는 길은 많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건물이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서로 붙들어 세워 줄 필요가 있으며 서로의 영적 성장을 위해 힘쓸 필요가 있다. <부축>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한 자도 없고, <덕>을 세울 수 없을 정도로 약한 자도 없다. 따라서 우리는 남을 붙들어 세워줌으로 우리 자신에게 혜택을 가져오고 복된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는 것이다.


평화의 복음을 전파(전도)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발(언어 행동)이 아름다와야 한다. 사역자들의 성결한 생활이야 말로 그들의 발의 아름다움이 된다. 그들의 말을 듣는 자들의 눈에 “아름답구나”! 하는 걸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이다. 메시지(message)를 환영하는 자들이 그 메시지를 가져오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살전5:12-13).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복음을 알고 믿을 뿐 아니라 <순종>하라는 의미이다. 즉 실천준칙 이라는 얘기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즉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말씀’ 이시다. 우리 성도들은 사역자들을 늘 사랑안에서 높이 존경해야만 하고, 목자가 자기 양떼들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양떼들도 자기의 목자를 알아야만 한다. 성도들은 사역자(교역자)의 인품을 알고 그의 말을 청종하고 그를 그들의 목사로 존중하며 그의 가르침과 다스림과 권계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항상 정직하고, 신실하고, 근면한 사역자들에게는 영예가 주어져야 됨을 믿는다. 우리 성도들은 늘 사랑으로 다스림 받아야 된다. 즉 좋은 상담자가 되고 잘못됨을 교정받고 계도(enlightenment) 받는 것이 우리성도의 의무이다.


<복음>은 모두가 지혜롭고 선하며 우리를 지혜로운 자로, 선한자로 만드는 길이요, 생명이며, 우리가 종말이 올때 주 여호와의 구원을 볼 수 있도록 언행심사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살아가야 될 줄 믿는다. 우리는 악인들의 악을 끊기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하도록 하자! 모든 일에 있어서 엄정하고 떳떳한 그리스도의<복음>이 될 수 있게끔 행동하자! 의를 세우고 선을 확신시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해보자! <복음>을 두려워하고 멀리하는 자들을 서로서로 가르치고 북돋아 주고 격려해 주자! 주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가지고 소망을 갖도록 하나님께 우리자신을 맡기고, 하나님안에서 내 자신을 강하게 하며 즐겁고 만족하게 그날을 기다리자. 현재의 내 자신을 살펴보고 내가 무엇때문에 태어났는지, 언제까지 생명이 존속될 것인지, 나의 영혼이 바로 내자신 이라는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볼 때, 우리는 땅에 보물을 쌓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게 된다.


<주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을 받는 일이야 말로 썩지도 않고 도둑맞지 않는 천국의 보물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더불어 보물을 쌓는다면 나의 마음은 하나님과 더불어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과일이 익기도 전에 먹지도 못할 걸 달라고 졸라 대는 어린애와 같이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성령은 하나님께 향한 우리의 모든 바램과 호흡의 원천이다. 우리 성도들의 특권은 곧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 김진규 - 밀알교회 장로 >



“자녀들에 준 상처 진실되게 반성하고 사과를”

● 교회소식 2015. 5. 15. 18: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빌라델비아 부모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송남순 교수.


빌라델비아장로교회 세미나서 송남순 교수 강연
부모세미나 ‘힐링과 변화’… “자녀는 하나님 것, 투자 아닌 헌신해야”

“자녀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투자’가 아닌 ‘헌신’을 하게된다. 자녀를 위해 사랑과 인내로 헌신하라”
빌라델비아장로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인 5월8일 ‘부모와 자녀의 힐링과 변화’를 주제로 마련한 세미나를 인도한 송남순 교수(낙스 칼리지 기독교교육학)는 “자녀는 내 것이니 내 욕심대로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 그대로 살게 도와주면 행복할 것”이라고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조언했다.
‘어린 왕자’(생 텍쥐페리)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으로 자녀의 내면세계를 알지 못하는 부모들의 현주소를 예시하며 강의를 시작한 송 교수는 “힐링(치유)이 필요한 것은 인관관계에서의 상처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상처의 원인으로 경쟁과 비교, 자연을 잃어버린 인공과 가공만능, 그리고 바쁜 일상의 기계적인 리듬상실의 삶에서 사람과 사람의 대면이 힘들어진 탓이라고 전한 그는 “자녀와 얼마나 대면하는지 돌아보라”고 질문을 던졌다.


송 교수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일 뿐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특히 아이들은 5~6세 이전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가 무의식에 가장 깊이 오래 남는다”면서 “부모와 자녀는 절대권력과 절대의존자여서 부모의 무의식적인 언행이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무의식적인 상처 요인들로 자녀들에 대한 편애와 차별 및 무관심, 언어 혹은 신체적 폭력 등을 들고, “그 치유를 위해 먼저는 본인과 부모와의 관계가 자녀에게 투사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나 자신과 부모와의 관계부터 용서와 화해의 힐링으로 해결하는 것이 자녀와의 힐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녀를 보는 관점을 바꾸어 ‘내 것이 아닌 하나님 것’이라는 의식변화로 ‘내 욕심’을 버리고 자녀에게 주어진 생명력과 창조력을 펼쳐나가게 해야 하며, 아이들을 온전하게 자라도록 지성과 감성 못지않게 영성을 키워주어 셋이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자녀로 상처를 딛고 일어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힐링이 이뤄지는 단계를 네 단계로 구분해 설명한 송 교수는 먼저 ‘반성의 단계’로 아이의 보이지 않는 상처가 무엇이며 왜 생겼는지 반성적인 질문을 많이 해보라고 권했다. 두 번째 ‘마주보기’단계에서 대면과 만남으로 아이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상처를 발견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힌 송 교수는 ‘사과의 단계’에서 자존심을 내려놓고 용기있고 진실되게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며, 4단계는 사과 후의 ‘변화’로, 결단과 각오의 변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불신을 주고 결국은 더 깊은 상처를 안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 교수는 이어 힐링을 위한 부모의 자세와 각오에 대해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와 탕자의 역할을 바꿔 생각해보기를 제안, ‘자녀에게서 빼앗은 게 무엇인가’‘어떻게 용서 받아야 하는가’‘큰 아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나’등 부모 된 우리 누구나 실수하는 문제들을 짚어보며 ‘부모로 불릴 자격도 없는 데 불리우는 게 감사하다’는 관점으로의 변화, 나아가 ‘자녀는 자녀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게 더 행복하다’는 변화를 통한 행복을 강조했다. 송 교수는 또 “자녀교육을 ‘투자와 헌신’의 개념으로 볼 때 아이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헌신에 만족할 때 행복하다”면서 “그러기 위해 가정에 기독교적인 분위기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사랑과 인내로 받아주며, 신뢰 가운데 기대와 꿈과 소망을 심어주면서 끊임없는 힐링의 노력과 훈련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부모들에게 권면했다.


< 문의: 416-444-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