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1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안 수용, 특별 총회 개최시 대표회장 인준, 민형사 소송 취하 등 사태 해결 방안에 합의했다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에 최근 가입한 시냇가 나무교회(담임 이충익 목사. 265 Albion Rd. Toronto, M9W 6L4)가 6월5일 주일 오후 6시30분 노회가입 감사예배를 드린다. 시냇가 나무교회는 이충익 목사가 알비온로드의 ‘The Covenant Reformed Church’를 예배처소로 개척한 이후 견실하게 성장, 부흥하고 있는 교회다.

< 문의: 647-403-0926 >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는 한어권 청년부와 중고등부를 각각 맡아 사역할 파트타임 교역자 2명을 청빙한다. 자격은 정규 신학대학원(M.Div.)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전도사 또는 목사로, 목회비전을 담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이메일(ckang75@hotmail.com) 혹은 우편(Vaughan Community Church : 200 Racco Parkway, Thornhill, ON L4J 8X9)으로 6월17일(금)까지 강찬 장로를 수신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문의: 905-881-2999 >

차영지 센터 토요특강… 4일·11일,  2차례

스포츠선교의 이론과 실제에 정통한 임수택 목사(갈릴리장로교회 담임)가 차영지센터 특강 프로그램으로 제1회 ‘교회스포츠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포츠선교의 실용서인 ‘교회 스포츠’의 저자이기도 한 임 목사는 쏜힐의 7398 Yonge St.(#19D) 소재 차영지센터에서 6월4일(토) 오후2시부터 ‘스포츠와 선교’, 6월11일(토) 오후 2시부터는 ‘교회 스포츠’를 주제로 2차례 토요특강 세미나를 갖는다.

차영지 센터와 임 목사는 “갈수록 스포츠 선교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특강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어떻게 전도·교제·건강에 유익하도록 할 것인가? 등의 명제로 고심하는 교회들과 스포츠 사역에 참여하는 교역자 혹은 평신도들, 스포츠사역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성경과 스포츠 과학(생리학, 영향학, 운동학, 심리학)에 근거한 교회스포츠의 이론과 실제를 전해 스포츠 사역 현장의 열매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비는 $10이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임 목사의 저서 ‘교회스포츠’ 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임 목사는 영남대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으며, 현재 교회스포츠선교회 대표도 맡고있다.

< 문의: 647-883-8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