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성산장로교회(담임 남호진 목사)는 4월7일 주일 오후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지희윤 장로와 이섭·안지훈 안수집사가 장립했으며 김현정 권사가 취임했다.
예배는 남호진 목사 사회로 공병화 장로가 기도하고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 노회 최재만 노회장(한우리교회 담임)가 ‘교인의 장로이자 하나님의 장로’(출 24: 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장로를 비롯한 임직자들의 소명의식과 충성을 강조했다.
임직예식은 남 목사 집례로 임직자와 성도들의 서약, 장로와 안수집사 안수, 공포 및 가운착의·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노회서기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가 권면과 축사를 전해 충성스런 직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답례에서 지희윤 장로는 부름받은 자들로 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김주엽 토론토 강림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부활절 교계 연합행사로 동부지역에서 성금요 연합집회, 서부지역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성금요 연합집회는 고난주간인 3월29일 낮 소금과 빛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미시사가, 옥빌, 할튼, 해밀톤 지역을 하나로 묶어 3월31일 새벽 6시30분 이글스필드한인교회(담임 장성훈 목사)에서 드렸다.
29일 드린 성금요예배는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엽 교협회장의 사회로 예언서 이사야 53장을 1절부터 10절까지 두 절씩을 나눠 봉독한 후 5명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는 뜨거운 시간이 됐다.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찬양에 이어 첫 순서를 진행한 김주엽 목사는 ‘본디오 빌라도’(요 18: 28~40)를 ‘증인1’로 예시하며 “진리와 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의 모습이 주님을 다시 못박는 무책임한 결정이 되지않게 하소서”하는 묵상기도를 인도했다. ‘주 예수 나의 산 소망’찬양에 이어 주권태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담임)는 증인2로‘베다니의 마리아’(막 14: 3~9)를 들며 “향유를 주께 부은 마리아의 헌신을 따라서 살게하소서!”라는 제하의 묵상기도를 인도했다.
막간을 이용해 성극단 브랜치스는 ‘구속’이라는 단막극을 공연해 감명을 주었다.
이어‘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찬양 후 문은성 목사(기쁜소래교회 담임)는 증인3으로 ‘베드로! 그 순간!’(눅22: 54~62)을 전하고 “절대로! 라고 외치던 자기 의지의 실패를 보며, 나의 뜻과 의지도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라는 묵상기도를 인도했다. ‘만왕의 왕 내 주께서’찬송(151장)에 이어 김유찬 목사(소금과 빛 염광교회)는 증인4로 “바나바? 바나바!”(마 27: 15~18)라는 말씀과 “언제나 주님을 선택하고 따르는 자로 살게 하소서!”라고 묵상기도를 인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갈보리 산위에’찬송(150장)을 부르고 증인5로 ‘백부장의 고백’(막 15: 39)을 전한 김영선 목사(토론토 충현교회 담임: 한인 목사회장)는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을 드릴 수 있는 내 입술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하는 묵상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염광교회 플루우트 연주팀 연주와 헌금을 드린 뒤 이요환 목사 축도로 마쳤다.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벌링턴의 이글스필드 한인교회에서 성도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유왕두 장로(이글스필드교회)의 대표 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글스필드교회 찬양대가 ‘부활축제’라는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알렸다. 이어 한두용 목사(해밀턴 한인장로교회 담임)는 ‘담대하게 거침없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전하고 굳건한 부활신앙으로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뜻을 모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조국의 평화 △다음 세대의 신앙을 위해 △동포사회 봉사와 선교를 위해 합심기도하며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간구했다.
이날 예배는 박현식 목사(옥빌 펠로우십교회 담임)가 헌금기도하고 박태겸 목사(캐나다 동신교회 담임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함께 자라가는 여성들의 모임과 사역을 뜻하는 ’마더 와이즈‘(MotherWise) 밀알 제3기 ‘지혜’프로그램이 밀알교회(담임 박형일 목사: 405 Gordon Baker Rd.North York, M2H 2S6)에서 4월6일(토) 개강한다.
‘마더 와이즈’는 ‘성경적 여성성’이라는 고귀한 사명을 결혼생활과 자녀 양육에서 나타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품고 가르치며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계적인 말씀 공부와 친밀한 소그룹 모임을 통해 젊은 청년부터 엄마,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그리스도께 삶을 드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회복하고,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일으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으로 소개된다.
마더 와이즈는 “이미 전세계 수많은 여성들이 마더와이즈 성경공부와 중보기도, 멘토링 등을 통해 자녀 양육법과 사역을 위한 지혜를 배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밀알 제3기 마더 와이즈는 4월6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시작해 6월1일까지 두달 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9시50분까지 진행하고, 종강 때는 수료식을 거행한다.
참가 등록은 2차로 나누어 1차는 3월24일 주일까지, 2차는 3월31일 부활절까지 받는다.
밀알교회는 초대의 말을 통해 “마더 와이즈 ‘지혜’는 결혼생활, 자녀양육, 일과 사역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우선순위와 나의 역할을 말씀을 통해 알아간다”고 소개하고 “하나님의 지혜가 내 삶으로 들어오는 시간, 그 자리에 모든 여성, 모든 엄마들을 초대한다”면서 “1기와 2기에서 귀한 은혜를 체험한 조장들과 스텝들이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상함과 찔림의 수난을 당한 고난주간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성금요일, 그리고 사흘 후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주일을 맞이하는 교계와 성도들은 특별 기도회와 금식 등으로 경건의 주간과 함께 3월29일 성금요 예배와 31일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부활신앙을 새로이 다짐한다.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크고 뜻깊은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각 교회와 성도들은 고난주간 예수님의 마지막 행적과 말씀을 묵상하며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성찰의 기회로 삼고있다. 대부분의 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로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한편, 성금요일인 29일은 교회마다 예배와 성찬식 등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을 기린다. 31일 부활절은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영광을 올려드리며 다양한 축하이벤트로 경축한다.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김주엽 토론토 강림교회 담임목사)는 3월29일 낮 성금요예배를 연합집회로 모이고 부활절인 31일 새벽 연합예배는 미시사가, 옥빌, 할튼, 해밀톤 지역을 하나로 묶어 예배를 드린다.
성금요 연합예배는 29일 낮 12시 소금과 빛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2850 John St., Markham, ON L3R 2W4)에서 ‘십자가의 증인들’ (The Witnesses Around Cross)이라는 주제로 드린다. 이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벌링턴의 이글스필드 한인교회(담임 장성훈 목사: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ON L7P 3Z7)에서 새벽 6시30분에 드린다.
교협은 “가능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사망을 이기신 우리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성금요일, 부활절에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필요한 모든 영혼들에게 십자가의 생명과 소망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교회별 예배는 대부분의 교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또 29일 저녁에는 성금요 예배를 드리며 31일 부활절에는 온 성도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 부활을 축하하는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 세례식 등을 함께 하는 교회들도 많다. 아울러 성도들이 애찬을 나누면서 부활의 참뜻을 새기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간구한다.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는 고난주간 저녁마다 9시부터 30분씩 ‘나와 세상을 바꾼 주님의 한 주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별 9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성금요예배는 ‘십자가의 초대’를 주제로 찬양대와 본 챔버의 특별찬양과 함께 십자가를 따르는 침묵행진 시간을 갖는다.
라마단 기간 무슬림 구원을 위한 기도를 4월9일까지 진행 중인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는 ‘다시 십자가 앞에’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열고 있다. 29일 저녁 성금요예배는 세례, 입교식, 성찬식과 함께 칸타타 공연도 진행한다.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는 부활절을 맞으며 이웃 주민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할 생필품을 담은‘부활절 러빙패키지’를 4월7일까지 모으고 있다.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는 한편 4월14일까지 이웃돕기 도네이션으로 식품과 생필품을 모으고 있다. 또 부활절 주일에는 사랑나눔 헌금을 드린다.
윈저제일장로교회(담임 박영덕 목사)는 부활주일 예배에서 후원선교사와 선교기관을 위한 헌금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