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의회, 11월27일 강림교회서 26차 정기총회

● 교회소식 2023. 11. 18. 06:58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2023 사역결산과 임원 개선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박태겸 동신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11월27일(월) 오전 11시 토론토 강림교회(53 Madawaska Ave, North York, M2M 2R2)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2023년도 사역결산과 함께 회장단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는 개회예배를 드린 후 결산과 감사보고 등에 이어 임원개선과 여타 안건처리에 들어간다. 차기 회계년도 임원선출은 관례에 따라 앞서 가질 증경회장단 회합에서 의견을 모은 후임 회장과 부회장을 추천받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총회에 회원교회 담임목사와 평신도 대표들의 참석을 당부하고 점심 준비를 위해 미리 참가여부를 전화나 이메일(416-887-6970, ontariokcc@gmail.com)로 알려줄 것을 요망했다. 아울러 연회비($100)를 납부해야 총회 발언권이 주어지고 교협도 운영할 수 있다며 회비납부와 더불어 후원에도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교협은 이번 총회 참석자들에게는 쌀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887-6970 >

서부장로교회 제공 위로금 전달, 오찬 대접도

 

                                                                 김영선 한인목사회장

한인 목사회(회장 김영선 충현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12월5일(화) 오전 11시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 200 Racco Parkway, Thornhill L4J 8X9)에서 은퇴목사 위로 및 오찬회를 개최한다.

문창준 은퇴목사회장

은퇴목사 위로회는 평생 목회에 헌신하다 현역을 떠난 원로 목사들을 위로하는 연례행사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2부에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가 제공하는 위로금을 은퇴목사들에게 전달하고, 본 한인교회가 마련하는 오찬을 함께한다. 목사회는 회원 목회자들의 참석은 물론 은퇴목사들의 빠짐없는 참석을 요망했다.              < 문의: 416-434-6898 >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 소속 두란노교회(담임 이강화 목사: 30 Drewry Ave. North York)가 오는 11월24일(금)부터 26일 주일까지 노진준 목사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두란노교회 부흥회는 24일과 25일은 저녁 8시에 집회를 열고, 26일 주일에는 오전 11시 1부 예배와 오후 3시 2부 예배시간에 노진준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강사 노진준 목사는 PCM(Preaching Coaching Ministry)사역의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순회설교자로 미주지역 한인교계에 널리 알려진 설교가로 꼽힌다. 토슨 대학(Towson University)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 들어가 목회학 석사학위(M.Div)를 받은 뒤 ‘변증학’으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1992년부터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시무하고, 2009년 LA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이듬해 헤브론교회와 통합을 이뤄내‘두 교회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그길(The Way)를 걷겠다’는 뜻의‘한길교회’를 출범시켜 8년 6개월간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코스타와 킹덤컨퍼런스 강사로도 활약한 한인 1.5세 목회자이며,‘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회복하라’‘예배사색, 믿음을 의심하다’등 저서 외에 다수의 번역서도 펴냈다.

두란노교회는 “말씀의 은사가 풍성한 노진준 목사 초청부흥회에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큰 은혜를 나누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647-980-5791, 647-567-9191 >

"교회가 세상과 같으니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

● 교회소식 2023. 11. 18. 06:46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본 한인교회 2023 말씀사경회 열어

강사 허봉기 목사 은혜로운 말씀 전해

 

“요즘 교회의 큰 문제는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세상과 다를 바 없는데 갈 필요가 있을까. 교회가 변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역할도 잘하는 우리가 바라는 작은 세상이 되면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 주일까지 개최한 2023 가을 말씀사경회를 인도한 허봉기 목사(뉴저지 찬양교회 은퇴)는 “교회가 매력을 잃고 좋아보이지 않으니까 떠나는 사람, 오지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지적, “초대교회처럼 서로 사랑하며 세상과 다른 작은 세상을 이루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자녀됨과 자녀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사경회에서 허봉기 목사는 첫날인 11월10일 저녁 에베소서 2장 8~10절을 본문으로 ‘선물, 그 이후’라는 말씀을 전한데 이어 11일 새벽 ‘사랑의 주도권을 잡으라’(요 13: 34~35), 저녁에는‘하나님의 지팡이’(출 4:18~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12일 주일 1부와 2부 예배 시간에 ‘다른 세상’(행 2: 43~47)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허 목사는 ‘다른 세상’제목의 설교에서 교회가 바로 다른 세상이어야 함을 역설했다. “한국에선 ‘가나안 성도’가 2백만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성도이면서도 교회를 통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교회에 가도 얻을 게 없고 안가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내가 받은 은혜와 복을 당신들도 받으면 좋겠다고 전도를 하지만, 당신들 받은 복이 뭐가 좋은가. 당신들 가는 천국은 안가겠다는 것으로, 교회가 대안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천덕꾸러기가 돼가고 있다”고 교회 위기의 심각성을 깨우쳤다.

“당신들 무리에 섞이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교회는 끝나는 것”이라고 단언한 허 목사는 “부흥의 비결은 간단하다. 세상과는 다른 세상인 당신들 무리에 나도 끼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지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교회처럼 형제로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약한 사람 배려하며 덜 이기적인 따뜻한 사람으로 내가 먼저 바뀌고, 교회가 먼저 그런 대면공동체가 된다면 믿지 않는 자들도‘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네’라며 몰려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 목사는 “요즘 소통기기의 발달로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불편이 없는 비대면의 시대지만, 교회가 드문 대면의 공동체인데서 희망을 보기도 한다. 다시말해 교회가 매력적인 사랑의 작은 다른 세상이 되면 사람들이 만남을 원하고 찾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여러분의 교회도 그렇게 세상과는 다른 세상이 되기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 문의: 905-881-2999, www.vccc.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