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향순 씨 에메랄드 골프장서 홀인원

● 한인사회 2021. 7. 9. 05:34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토론토 한인 정향순 (Hana Ma:70) 씨가 3번째 홀인원을 했다.

정 씨는 7월7일 Emerald Hills 골프장 Forest Course 7번 홀(125y)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했다.

 

일생 3번째 홀인원을 한 정 씨는 이날 부군 마보훈 씨와 한일환-원자 씨 부부와 동반 플레이 도중 기쁨을 누렸다.

 

가슴 부위에도 4∼5차례 총격…“삶 낭비하지 않을 것”

 

'쇼핑몰 총격을 막자'는 제목으로 모금이 진행된 고펀드미 사이트에 올라온 토니 소 씨의 모습 [고펀드미 웹사이트 캡처]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국식 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남성이 강도로부터 11발의 총격을 받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8일 야후뉴스와 미국 지역 방송국 Q13 Fox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오후 10시께 미국 워싱턴주 투퀼라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토니 소 씨는 무장 강도에게 총격을 당했다.

 

이전에도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던 터라 그는 식당 문을 닫은 후 식당 여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차까지 데려다준 뒤 자신의 차로 향했다.

 

그 후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소씨에게 다가와 총을 겨눴고, 그는 반사적으로 총을 잡았다.

 

이후 무장 강도는 소씨를 향해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 또 심각한 총상을 입은 소씨가 차 밖으로 나오자 가슴 부위에 4∼5차례 더 총을 쐈다.

 

사건 발생 뒤 병원으로 옮겨진 소씨는 다행히 순조롭게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그는 퇴원 후에도 6개월 이상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야 한다.

 

소씨는 "당시 강도들이 내가 가진 무엇이든 가져가도록 내버려 뒀어야 했는데 많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살아남은 건 기적"이라며 "삶을 낭비하지 않겠다. 증오 속에 살기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3명으로, 현장에서 달아났다.

 

수사 당국은 추적에 나섰으나 검거에 실패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8월3일~27일 온라인으로 진행...7월23일 참가자 모집 마감

차세대 입양동포를 위한 한국문화학교 및 문화체험 캠프로 

 

 

토론토 한인회는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민족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를 위한 한국문화학교 및 문화체험 캠프’를 오는 8월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설, 진행한다.

 

이번 한국 문화학교 및 캠프의 참가 및 모집대상은 유치원부터 대학생과 입양 부모까지 모두 5개반으로,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JK부터 Gr8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Gr9부터 대학생까지의 청소년과 입양 부모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총 20회 수업한다.

 

강의 내용은 한국의 언어, 문화, 음식 등을 통하여 한국에 대해 더 알아가도록 지도하며, 캠프를 통해 입양 동포 및 가족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더욱 친근해지도록 돕는다.

 

한인회는“한국의 문화유산, 아름다운 한글, 한국문화 따라잡기” 등의 주제로 진행될 이번 여름 문화체험 캠프를 통하여 입양인들과 그 가족들이 한국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와 등록은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과 한인회 홈페이지를 방문 혹은 연락하면 안내해 준다. 등록마감은 7월23일(금)까지다. <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오타와서 참전용사 대표- 국방차관, 연아 마틴 - 넬리 신 의원, 한국대사 등 참석 

온주 브램튼 메도베일 묘역서 6월25일...참전용사들과 알리 에사시 의원 등 참석

 

 

6.25 한국전쟁 발발 71주년과 7.27 한국전 정전기념일 68주년을 추모하는 헌화식이 6월20일(일) 오전 11시 오타와 국립 전쟁기념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 기간에 일어났던 기념비적인 전투들과 행사들을 기리기 위해 3년간 진행 중인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의 해’(2020년 6월 25일~2023년 7월27일)의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개최됐다.

 

올해 헌화식은 COVID-19 로 인해 참석자가 10명으로 제한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행사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mbassyofkorea.canada)을 통해 생중계됐다.

 

헌화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보존지회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 장경룡 주 캐나다한국대사 등 한인 인사들과 캐나다 국방부 정무차관 아니타 벤드벨드 하원의원, 한국전 참전용사회 수도 7지회의 빌 블랙 회장 및 참전용사들, 그리고 한국전 추모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쟁은 캐나다 전역에서 2만6천여 명이 넘는 캐나다인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공산주의의 침략에 맞서 싸웠으며, 정전 이후에는 7천여 명이 1953년부터 1955년까지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등 캐나다에서 3번째로 희생이 많았던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전사한 수백 명의 캐나다 군인들은 한국의 UN 기념공원에 안장되어 해마다 그 희생을 기리고 있으나, 살아서 귀국한 참전 당시의 용맹했던 젊은 캐나다인들은 치열한 전쟁을 뒤로하고 평화로운 삶을 되찾았지만 이제 80-90대를 살면서 자신들이 잊혀지는 것 같은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이에 연아 마틴 의원은 “연로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전쟁의 영웅들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서 캐나다인 모두 그들의 헌신과 희생의 유산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새기고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의: 613-851-4250 >

한편 토론토에서는 브램튼 메도베일 묘역에서 6월25일 오전, 기념 추모 헌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Donald Sudden 캐나다 참전용사회장과 캐한 의원친선협회 공동회장인 알리 에사시(Ali Ehsassi) 하원의원, 김득환 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 송선호 재향군인회 지회장, 김연수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장, 김찬호 참전유공자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