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까지 신청, 7월6-31일 유치~8학년 대상 무료로 

 토론토 교육청(TDSB)이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시행하는 2020 여름 온라인 한국어 수업이 76()부터 31()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닷새씩 4주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유치부에서 8학년까지이고 소속 교육청과 무관하며, 온타리오주 거주 학생이면 수강할 수 있다. 강의시간은 오후 130분부터 4시까지 이다.

온라인 수업이 대면수업으로 바뀔 경우 강의장소는 Highland PS 혹은 Millwood PS에서 하게 된다.

예년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토론토 교육청이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Covid-19로 인해 한국어 프로그램만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619()까지 온라인 (https://ereg.tdsb.on.ca/public/ilelogin.aspx, Ontario Education Number: OEN 입력 필수) 으로 하면 된다. 홈스쿨링이나 사립학교에 다녀서 번호가 없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데 등록은 전화(416-254-8521)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아 프로그램 오피서에게 하면 된다.

< 문의: 416-948-5567, Young-ah.Kim@tdsb.on.ca >

6개 분야 각 $3,000~$1,000, 9명까지, 신청 7월10일 마감

           

재캐나다 한인과학장학재단(KCSSF: 이사장 김정우)과 재 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젊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모두 6개 분야의 장학생을 7월10일(금)까지 신청받아 선발한다.

선발 분야와 장학금 액수 및 인원은 SK 그룹 장학금이 $3,000(1명),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3,000 (1명), (재) 목암과학 장학재단(녹십자)에서 $2,000(1명), CS Wind장학금 $2,000 (1명), KONA 장학금 $1,000 (2명), 그리고 KCSSF(재캐과기협 과학장학재단) 장학금 $1,000 (2~3명) 등이다.

지원자격은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캐나다 내 대학의 과학·기술·의학분야 학부 3학년 이상이나 풀타임 대학원생이다.

희망자는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2인의 추천서, 성적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이메일(info@akcse.org)로, 추천서는 추천인이 우편으로, 성적표도 발행기관이 봉인해 우편(Korean Canadian Science Scholarship Foundation: 1133 Leslie St., #206, North York, ON M3C 2J6)으로 보내야 한다. 응모된 서류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인원 발표는 7월24일(금) 하게된다. < 문의: 416-449-5204, info@akcse.org, http://www.akcse.ca >


총영사관 6·25 참전용사 캐나다 224 · 한인 124명에 우송

온주에는 마스크 외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수천점 전달

 

주 토론토총영사관은 527일 캐나다 6.25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온타리오 주정부에는 마스크 외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수천 점을 전달했다.

정태인 총영사는 이날 오후 2시 영사관 회의실에서 캐나다 참전용사회(Korean Veteran Association)Don Suddon Heritage Unit 회장과 Doug Finney Heritage Unit 전 회장 및 김찬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동부지회장을 초청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정태인 총영사는 전달식에서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한국정부가 작은 감사 표시로 코로나19 방역용마스크를 전해드리기로 했다면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나가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마스크를 지원해 준 한국 정부에 큰 감사를 표시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대사관이 있는 오타와를 제외한 온타리오와 마니토바에 거주하는 캐나다 참전용사 224명과 한국인 참전유공자 124명에게 한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정태인 총영사는 이날 오전 KOTRA 및 한인상공회의소 담당자들과 함께 온타리오 주정부를 방문, Caroline Mulroney 교통부 장관과 스탠 조(Stan Cho: 조성훈) 주의원에게 한국정부가 온타리오에 제공하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코로나 진단 키트 등 수천 점의 COVID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Caroline Mulroney 장관은 더그 포드 주수상을 대신해 감사를 표했다.  < 문의: 416-920-3809 >


한인들 위해 브라이언 조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진행

홍푹 정신건강협회가 해마다 개최해 오던 연례 Gala 대신 오는 66() 5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Together We Thrive’라는 타이틀의 웨비나(Webinar)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 프로그램에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정신의학과 브라이언 조 전문의가 식사 수면 놀이’ (Eat Sleep Play)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세션을 인도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등록 또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https://hongfook.ca/foundation/together-we-thrive/

웨비나 한인세션 관련 문의는 강소연 씨(Mental Health Worker)에게 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문의: 416-493-4242 x 5270, skang@hongfook.ca|t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