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 합창단 초청·동영상 상영 등
토론토 한인회는 오는 3월1일(토) 제95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전 11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번 삼일절 기념식은 특히 동포 2세 어린이들과 그 의미를 나누고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토론토 영락교회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해 합창을 선도하도록 하고 한국학교 협회를 통해 각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참석해 주도록 요청하는 등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어 만세삼창 때 함께 흔들고 나중 통일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삼일절의 의미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며, 애국지사 초상화 견학시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식순은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대통령 기념사 대독과 한인회장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진다.
< 문의: 416-383-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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