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춘천서 얼굴에 달걀 테러 당해

● 토픽 2021. 3. 6. 07: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선사유적 훼손’ 주장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련자가 던져

 

5일 춘천에서 얼굴에 달걀을 맞은 이낙연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춘천을 찾아 민심을 살피다 ‘달걀 테러’를 당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시 중앙시장을 들어선 순간 한 여성이 갑자기 던진 달걀에 오른쪽 얼굴을 맞았다. 달걀이 터지면서 이 대표의 마스크와 얼굴, 양복 상의 등에 튀었다. 쓰고 있던 흰색 마스크에도 노란색 달걀 파편이 묻었다.

소동이 벌어지자 춘천이 지역구인 허영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이 대표를 에워쌌다. 이 대표는 발걸음을 멈추고 마스크를 벗은 다음 손수건으로 얼굴과 양복 상의에 묻은 달걀을 닦아낸 뒤 새 마스크를 꺼내 다시 썼다. 이 대표는 달걀을 맞은 뒤에도 시장을 돌며 정상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이날 이 대표에게 달걀을 던진 여성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에 반대하는 단체 관계자로 알려졌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춘천 의암호의 섬인 중도 129만1434㎡의 터에 레고를 주제로 한 놀이공원과 호텔, 상가, 워터파크, 아웃렛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하지만 역사학계와 지역 시민단체 등은 공사 현장에서 발굴된 대규모 선사시대 유적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 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연행됐다.

이낙연 대표는 달결을 투척한 사람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면서 “뭔가 간절히 호소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혁 기자

“절에 불만 승려가 방화”…정읍 내장사 대웅전 소실

● 토픽 2021. 3. 6. 07: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휴발유 불 붙여 대웅전 전소…경찰 “내부 다툼 있었던 것으로 추정”

 

5일 오후 6시30분께 전북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5일 “내장사 대웅전의 방화 피의자인 승려 ㄱ(53)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ㄱ씨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에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ㄱ씨는 최근 사찰 관계자들과 갈등을 빚다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려들과) 내부적 다툼 이후에 불만을 품고 대웅전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수사에 나선 정읍경찰서 쪽은 “구체적 범행 동기는 피의자 조사가 끝나봐야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체포 당시 그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그의 범행으로 대웅전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전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7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고 산불로도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이 난 내장사 대웅전은 2012년 10월 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뒤 2015년 7월 복원됐다. 박임근 기자

온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64세에 접종키로

● CANADA 2021. 3. 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온타리오 주는 새로 승인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을 60~64세의 시민들에게 접종할 예정이다.
온주 실비아 존스 법무장관은 3일 옥스퍼드-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단체 클리닉에서 투여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 투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 보건당국은 앞서 2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반대하는 국가위원회의 권고를 따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존스 장관은 온타리오가 새로운 백신을 얼마나 많이 받게 될지 확실치는 않으나 앞으로 몇 달 동안 약국에서 COVID-19 백신을 투여하기 위해 약사협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는 지금까지 총 75만4,419회분의 COVID-19 백신을 투여했다

토론토 • 필 등도 다음 주 봉쇄 완화 추진

● CANADA 2021. 3. 5. 11: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시가 다음 주 중에 봉쇄 규제 완화가 바람직하다고 보고 주 정부와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공중보건 의료 책임자인 아일린 드 빌라 박사는 "전반적인 확진 사례들을 보았을 때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봉쇄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토론토는 인근 필 지역 및 노스베이와 같이 봉쇄와 Stay-at-home 명령을 지속하고 있으며 온타리오의 다른 지역들은 봉쇄를 완화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온타리오 주정부는 3월 5일(금) 토론토, 필, 노스베이 지역의 봉쇄조치가 언제 완화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토와 함께 필 지역 보건 관계자들 또한 회색 단계로 들어갈 것을 권고했다.
토론토와 필 지역이 회색 봉쇄 단계에 진입할 경우, 개인소매점 등 제약이 있는 일부 사업장의 재개장이 허용된다. 그러나 식당이나 바에서 식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 관리 서비스와 대부분의 피트니스 시설 등 다른 제한사항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주정부의 한 관계자는 "불행히도 지난 5주 동안의 추세에서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른 지역들의 봉쇄가 완화되고 변종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다시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드빌라 박사 또한 1일 확진자 수는 1,179명이었지만 3월3일 확진자가 1,468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하며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회색 단계로 이전하게 되면 신중하게 재개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백신이 계속 투여되면서 개방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