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점검, 전문가와 상의 대책강구를

최근들어 모기지 업계에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택 모기지 대출에대한 가이드라인을 강화함으로 인해서 종전에 소득증명없이 도 받을 수 있었던 주택모기지들이 일부은행들로부터 승인 거절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강화된 가이드라인은 건전한 주택모기지 승인을 위한 다섯가지의 기본적인 원칙들로 구성됩니다.
 
첫번째는 금융기관들이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체적인 주택모기지 방침을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금융기관들은 대출고객의 신원, 배경과 대출금 상환의무를 제 때에 자발적으로 이행하려는 의지 등에 대하여 성의를 다하여 기록하고 검증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세번째는 금융기관들이 대출고객이 부적절한 어려움이나 과도한 부채를 짊어지지 않고도 제 때에 대출금을 갚아 나갈 수 있는 상환능력이 있는지 적절히 평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금융기관들은 담보부동산에 대하여 건전한 담보관리와 감정평가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금융기관들이 주택모기지 승인이나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지원하는 신용이나 카운터파티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각각의 원칙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기관들의 실무에 해당됨으로 자세히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객분들의 입장에서는 금융기관들의 모기지 대출에 대한 상황변화를 충분히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 종전에 20%- 35%만 다운페이하면 손쉽게 대출 받을 수 있었던 시기는 지나 갔고, 고객분들 각각의 상황에서 대출을 과연 받을 수 있는지 미리미리 알아 보시고 준비하셔야 할 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신용이 좋고 인컴이 충분히 입증되시는 고객은 제외하고 말씀입니다.
신용이 비교적 좋은 편이 아니거나 인컴을 입증할 수 없는 분들에 대하여 아직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일부 금융기관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언제 까지 이 문이 열려 있을 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하시고 곧 클로징이 다가오는 상황이시라면, 모기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금융기관을 통한 융자가능여부를 점검하시고 적절한 대비책을 미리 강구하셔야만 고객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히 보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진화영 -  모기지 에이전트, Atlantic(hs) Financial >
모기지 상담및 문의: 647-688-8593


조성준 시의원 나무심기 21회째

● 한인사회 2012. 5. 5. 09:09 Posted by SisaHan
12일 2천여그루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조성준 시의원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5월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461 Steeles Ave. E. 에서 열린다.
매년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조 의원이 199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년동안 2만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2천여 그루의 나무와 들꽃 등을 심을 예정으로, 조 의원 쪽은 많은 단체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고등학생 및 부모 등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단한 점심도 제공될 예정이다.
 
< 문의: 416-392-4078 >


5일 전국서 수학·과학 경시대회

● 한인사회 2012. 5. 5. 09:08 Posted by SisaHan
한인 과학기술자협회 주최, 캐나다 9개 지역서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강일)가 연례행사인  제 6 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mpetition)를 5월5일(토) 토론토(라이어슨대)를 비롯한 캐나다내 지부가 있는 9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자협회 경시대회 운영위(위원장 고석범)가 주관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4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친 4~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컨테스트와 함께 학부모를 위한 강연회도 병행된다. 시상은 전국 각 학년 1,2,3등과 각 지역별 각 학년별 우수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 문의: 306-966-5456 >


박승낙 교장 욕교육청 상패

● 한인사회 2012. 5. 5. 09:07 Posted by SisaHan

▶켄 더스톤 교육장(오른쪽)에게 상패를 받은 박승낙 KCCM교장


33년간 KCCM 한글학교를 운영해 온 박승낙 교장에게 욕 지역교육청이 지난달 24일 기념상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욕 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저녁 리치몬드 힐 예술센터에서 관내에서 22개국 언어를 배우는 2만2천여 명의 학생대표 발표회와 지도교사 격려의 밤을 가진 자리에서 박 교장에게 상패를 주었다.
이날 한글학교 6학년생인 Theo Markulin Schmidt는 유창한 한국말로 ‘왜 내가 한국어를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독일과 러시아, 스코틀랜드 및 크로아티아계 출신이다.

< 문의: 416-939-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