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새로운 선거 시대 열리다

● 토픽 2012. 4. 23. 08:53 Posted by SisaHan

데이터 모아 유권자 행동특성 분석
후보들 지난 연설·토론도 한 눈에
 
지난 선거자료 지도에 입체 시각화
SNS기반 선거 데이터들도 쏟아져

2012년은 한국과 미국 모두 중요한 선거의 해다. 기존의 선거와 차이가 있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거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진다는 점이다. 선거는 후보자와 유권자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서로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지난 4.11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12월 한국 대통령 선거 과정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시각화 사례는 올해 선거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우리는 통계학자, 예측 모델 전문가, 데이터 마이닝전문가, 수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일반 분석가와 기획자로 구성된 다분야 융합팀입니다. 우리와 함께 일할 예측 모델 전문가와 데이터 마이닝 과학자, 그리고 분석가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 기술 분야 연구소의 구인 공고가 아니다.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며 준비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본부가 작년 7월 내놓은 구인 공고의 일부다.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본부에서는 대체 무슨 일을 하기에 선거와 크게 관련 없어 보이는 이런 생소한 전문가들을 찾는 것일까?
 
시카고에 차려진 오바마 대통령 선거본부에서는 완전히 공개되지 않은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이름이 재밌다. 각각 ‘드림캐쳐(dreamcatcher)’와 ‘외뿔고래(Narwhal)’다. ‘드림캐쳐’는 현재 오바마 정부의 정책이 유권자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유롭게 기술한 텍스트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프로젝트다. 유권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한 이야기는 유권자 한 명 당 최소한 6만 개 이상의 단어로 구성된 텍스트이며, 오바마 선거본부에서는 현재 수백만 명 분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선거본부 데이터팀에서는 이러한 방대한 분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모아 유권자의 기대와 소망을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대규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안에 숨겨져 있는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내는 것) 기술을 이용해 분석하고, 이를 유권자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새로운 선거 전략을 반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외뿔고래’는 유권자의 행동 특성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다. 유권자의 온라인 활동, 과거의 투표 행동, 선거 자금 기부 행태, 선거 운동 자원봉사 패턴 데이터 등을 유기적으로 분석해 유권자들의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생소한 구인 공고가 필요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바마 선거본부는 올해 재선을 노리며 이처럼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선거 전략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던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선거 운동을 위해 공식 직함이 ‘수석 과학자’인 레이드 가니(Rayid Ghani)가 이 모든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선거는 비단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 진영에만 국한된 주제는 아니다. 후보를 지지하고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도 데이터 기반 선거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있다. Politilines 서비스(http://politilines.periscopic.com)가 바로 대표적인 예다.
 
Politilines은 CNN 방송 자료와 UC 산타바바라 대학교의 미 대통령 선거 관련 데이터베이스인 ‘The American Presidency Project’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2012년 2월까지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과정에 참여한 후보들의 토론 주제와 키워드를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근 2년간 여러 후보가 토론 과정에서 말한 모든 문장을 일정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후보와 주요 키워드 간의 상관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 데이터 형태로 가공하고 조직화했다. 단순히 텍스트 형식의 데이터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데이터를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형태로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언제, 어떤 후보가, 어떤 주제를 놓고, 어떤 단어를 중심으로 서로 토론을 벌이고 주장을 펼쳐 나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한국에서도 지난 총선과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거 흐름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선거의 핵심인 과거 선거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연합뉴스 미디어랩에서 제작한 17·18대 국회의원선거 인터랙티브 데이터 지도가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다. 이 데이터 지도는 전국 1만 3,167곳(17대)과 1만 3,246곳(18대)의 투표소에서 2,158만 1,550명(17대), 1,741만 5,666명(18대)의 투표자가 만들어낸 선거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결해 실제 지도상에 입체적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조건을 조합해 17·18대 국회의원선거를 다각도로 조망해 향후 선거의 기반 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가 아니었다면 한 번에 대용량 데이터를 조망하고 분석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SNS와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한 선거 관련 데이터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한 데이터 기반 선거 정보 서비스도 언론사들과 각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미디어 상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회관계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과 시각화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대통령선거에도 중요한 선거 데이터 분석·시각화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선거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 제일주의에 큰 축복”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재물의 복, 건강의 복, 성령충만의 복, 영생의 복을 주신다”
대한기도원(원장 김기문 장로)이 4월12일 부터 14일까지 이강천 목사(바나바 영성훈련원장)를 강사로 마련한 4월 성회에서 이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의 삶을 살 때 축북을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기도원은 4월20(금)~21일 이강천 목사와 사모영성수련회 강사인 유순화 사모(선교사)가 인도하는 ‘위로와 회복이 있는 사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이강천 목사는 12일 저녁 7시30분 첫 집회를 시작으로, 새벽과 낮시간에 가진 5차례 집회에서 창세기와 신명기를 인용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입고 살아 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간증적 설교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메시지’를  전해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었다.
 
이 목사는 “집안이 너무 가난해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친구의 어머니 집사님을 따라 친구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 제일주의 로 살아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최고의 정성으로 드리라’는 진짜 교육을 받았었다”고 회고하고, “그 말씀을 새기며 살아온 덕분에 지금은 이만한 인물이 되었고, 질병 치유의 은혜도 입었으며, 무학이었던 친구는 사업이 성공한 부자에 아주 독실한 장로로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복 주시는 하나님”이라며 “하나님 제일주의로 말씀을 붙잡고 회개하고 순종하고 기도하며 살면, 먹고 마시고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시며, 치유와 회복으로 건강을 주시고, 죄의 사함과 평강을 누릴 성령충만의 복을 주시고, 영적 생명이 살아나 영생을 얻는 축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 문의: 905-478-2532 >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믿음·소망·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래서 서로 축복할 때에 “당신은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라고 노래한다. 
진실로 서로 사랑하게 되면 자꾸 주고 또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으로 아직도 적게 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은 것을 주었어도 마음속에는 늘 아쉬움이 있다. “내가 더 많이 베풀어주어야 하는데 이것 밖에 못 줘서 되겠는가,”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사랑하지 않으면 조금만 주고도 많은 것을 주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때 우리 마음에는 성급하게 보상을 받으려는 마음이 일어난다. 조금밖에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자리를 잡는다. “이 만큼 해주었으면 만족할 줄 알아야지, 저 사람이 왜 저러나? 왜 하는 것이 그 모양인가?”  이러한 마음을 품을 때 우리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 아니라 투자하는 마음이 된다. 
예전에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장면이 있다. 오스카 쉰들러는 유대인을 사랑했기에 약 사천 명 가량의 유대인을 구출해 주었다. 자신의 전 재산을 팔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유대인 생명을 구했다. 쉰들러의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금이빨을 뽑아서 그에게 반지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다. 반지에 다음과 같이 글이 새겨져 있다.『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온 세상을 구한 것이다.』
 
쉰들러는 선물을 받고 충격을 받았고, 감격할 수밖에 없었다. 이빨을 뽑아서 만든 선물을 받은, 그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내뱉은 한마디 “아, 나는 충분히 하지 못했다. 내가 이 차를 팔았더라면 열 명은 더 살릴 수 있을 텐데, 이 넥타이핀을 팔았더라면 세 명은 더 건질 수 있었는데.” 쉰들러는 유대인을 진정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베푼 뒤에도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참 사랑이란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와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는 구체적인 행위이다. 
사랑과 환희의 계절, 봄이 오고 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나? 참 사랑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변화시키며 동화시킬 것이다. 사랑하게 되는 최고의 길은 먼저 사랑을 받는 데 있다.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버린 위대한 희생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멋진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문창준 목사 - 호산나 장로교회 담임목사>


목사회 새 회장 하영기 목사

● 교회소식 2012. 4. 23. 08:36 Posted by SisaHan

▶목사회 총회 참석 목회자들.


염광교회서 정기총회, 부회장에는 최규영 목사


온타리오 한인목사회는 17일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하영기 목사(토론토 삼일교회 담임), 부회장에 최규영 목사(조이플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목사회는 이날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증경회장단 추천을 받은 두 정·부회장 후보를 투표에 부쳐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안상호 목사(동산장로교회 담임)와 조선기 목사(영광장로교회 담임)을 뽑았다. 이후 새 회장단에 의해 선임된 임원은 총무에 최기정 목사(예본교회 담임), 서기 김영선 목사(토론토 충현교회: 유임), 회계 김신기 목사(밀알선교단장), 회의록서기 고승록 목사(참좋은 복된교회 담임) 등이다. 
하영기 신임회장은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목사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하 회장은 전임 전승덕 회장(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주고 재임중 노고를 위로했다.
 
총회에 앞서 양승민 목사(영암교회 담임)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전승덕 전 회장은 ‘부흥이 오게 하는 기도’(행 1: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회개와 자복, 부흥할 때는 간절한 기도가 있있다.”면서 “지역 전체를 살리고 이 땅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세상을 품고 기도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은퇴목사회장인 박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총회는 사업보고와 감사회계보고에 이어 새 임원을 뽑고 입회를 신청한 최상록 목사(토론토 한인침례교회)와 박용기 목사(늘 사랑교회)의 가입을 허락했다. 또 양요셉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담임)가 제안한 윤리 및 목회자 특별위원회 구성은 증경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방안을 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