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는 광복 66주년 기념식을 15일(월) 오후6시30분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저녁식사에 이어 1부에 대통령경축사(총영사 대독)와 한인회장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하며, 2부는 ‘그 날’이라는 기념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국제문화교류단이 ‘길놀이’, ‘아리랑 판타지’, ‘웃다리 사물놀이’ 등 조국의 고난과 광복의 기쁨을 그린 작품들을, ‘비바체’가 ‘광야에서’, ‘내나라 내 겨레’등을 공연한다. 이날 애국지사 기념사업회는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의 초상화를 헌정할 예정이다.

한편 런던 한인회는 광복절 기념행사 및 동포 야유회를 13일 오전 11시부터 Gibbons Park site #1, #3 에서 갖는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바베큐 파티와 사물놀이, 소프트볼 게임 등으로 참가 동포들이 어울린다. 또 나이아가라 한인회는 나이아가라 실협과 공동으로 15일 낮 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 뜰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교민 야유회를 갖는다.

< 문의: 416-383-0777 >


대구 육상대회 선수촌

● Hot 뉴스 2011. 8. 13. 09:35 Posted by Zig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전세계 육상 스타들이 총 집결한 가운데 열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이 지난 5일 공개됐다.

대회 사상 처음 지어진 선수촌은 대구시 동구 율하동 금호강변에 9개동 528가구로 이뤄졌으며, 투척과 트랙, 마라톤 연습장을 갖췄다. 이번 대구 대회는 국제육상연맹(IAAF) 가맹 212개국 중 207개 나라, 2천5백여명이 이미 참가신청(15일까지 접수)을 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부신학교 9월 신입생 모집

● 교회소식 2011. 7. 31. 14:00 Posted by SisaHan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2011가을학기 신입생 8월30일까지 모집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캐나다분교(교장 장영춘, 분교장 정관일 박사) 2011 가을학기 신입생을 8월 말까지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목회학과, 선교학과, 여교역학과 등 주간 3개 학과와 신학과, 음악학과 등 야간 2개 학과이며, 편입생도 뽑는다. 수강과목은 조직 신학, 헬라어1,  하나님 나라와 OT, 고대 교회사, 선교학 개론, 공관복음, 옥중 서신, 소그룹 목회, 지혜서. 기독교 교육 등으로 91일 개강해 121일까지 강의한다.

원수접수는 오는 830() 오후 4시까지 노스욕 가든교회(260 Yorkland Blvd. M2J 1R7)에 있는 신학교 사무실에서 받는다. 입학시험과 면접은 91() 오후 4시에 실시한다. 개강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은 91일 오후6시로 예정돼 있다.

동부개혁 신학교는 북미 최대 한인장로교단인 미주 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의 신학교로, 박사 및 석사학위를 가진 강사진과 현 담임목사들이 강의한다. 목회학 석사(M.Div) 졸업생은 총회고시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비브리칼 신학교 등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선교학 석사 졸업자는 총회 후원 및 파송선교사로 사역할 수 있다. 또 여교역학과를 졸업하면 전도사로 사역하게 된다. 아울러 풀타임 수강생들에게는 각종 장학금과 함께 학생비자 등 혜택을 준다. 특히 KAPC 캐나다노회 소속교회 지원자들에게는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 문의: 416-554-7495, 416-910-8795, http://www.reformedpse.ca >

 



밀알교회, 이유정 목사와 함께하는 찬양집회

좋은 씨앗 히트곡들 찬양과 간증의 은혜 넘쳐

 

 


허전하고 외로웠던 마음의 빈 공간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애정결핍으로 자라왔는데 하나님을 만난 후 세상 어디서도 경험못한 기쁨으로 채워주셨고, 삶믜 방향, 목적이 바뀌는 놀라운 변화를 주셨습니다.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 16일 저녁 마련한 찬양집회를 인도한 CCM의 가수 좋은 씨앗의 이유정 목사는 상처입고 넘어진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 치유되고 기쁨을 얻은 자신의 지난 세월을 간증하며  주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며 구원의 즐거움과 기쁨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채우소서’ ‘선한 목자’ ‘오직 주만이등 자작 찬양곡을 들려주며 성도들과 은혜를 나눈 이 목사는 도피성 입대한 군부대 교회에서 찬송가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455)를 부르며 눈물 흘릴 때 유정아 내게로 오라는 하나님 음성을 들은 것처럼 상처가 아물고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알게 됐다고 회상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누구보다 사랑하며 채워주시는 기쁨을 느꼈다고 소개, 방향이 180도 바뀐 삶의 변화를 간증했다.

이 목사는 좌충우돌하고 넘어지는 나를 왜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실까 하는 의문은 나이 40에 아들을 얻고 확실히 깨달았다우리가 부족하지만 자녀로 인치하신 하나님은 끝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민교회에서 아픔과 상처가 많은 이들을 품고 격려하며 기쁨과 화목으로 채울 때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며 “ ‘넓게 열면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 81:10)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과 소망, 사랑과 기쁨, 비전과 성령충만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하자며 찬양곡 채우소서를 성도들과 함께 열창,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 문의: 416-226-4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