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서 중고거래, 먹거리, 공연 등 행사로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오는 10월30일(토) 한인회관에서 ‘2021 제1회 한인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계획 중인 ‘가을축제’는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중고거래와 먹거리 제공, 공연 등을 곁들인 이벤트로, 일일 장마당 형태로 열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며, 물품판매 부스, 아나바다 물품 교환 부스, 음식 부스 등이 설치되고 야외 공연도 하게된다.

한인회는 “스키협회와 골프협회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중고 스키 장비와 골프 장비들을 바꾸기도 하고, 판매도 할 예정이며,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준비하여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고, 야외무대 행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COVID 19 팬데믹 장기화로 지치고 우울해지는 이때 한인동포들을 위해 준비하는 가을 축제에 오셔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면서 물품 기증과 부스 신청 등을 사무국에서 접수한다고 덧붙였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한인 정치인 배출, 본인 열의와 한인사회 관심 - 세심한 노력 필요

내년 3.9 한국대선 "민주적이고 공의로운 개혁세력 집권해야"강조

 

10월2일 식당서 대면행사로... 투표 참여운동 전개하기로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가 ‘나눔과 익힘의 장’으로 개설한 월례 「시민 아카데미」의 제24차 강좌가 지난 10월2일 쏜힐 사리원식당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과 시사한겨레 신문이 후원한 이날 강좌는 ‘향후 100년은 오늘 우리 가슴에-깨어있는 민초의 힘과 열정으로, 새 인물 길러 새 시대 연다’라는 올해 연간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9.20 연방총선과 내년 3.9 한국 제20대 대선과 관련해 ‘캐나다와 한국의 선거, 새 리더십 구축의 과제’라는 제목을 놓고 참석자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캐나다 9.20총선과 한인 정치인 의회진입 무산의 원인을 짚어보며 “유능하고 헌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려면 당사자의 열의는 물론 한인사회가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 3.9 대선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퇴행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전제 하에 민주적이고 공의로운 개혁세력의 집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해외 투표권 행사운동에의 주도적 연대에 뜻을 모았다.

 

민주 진보인사와 단체들의 모임체인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는 과거 반독재·민주화 후원활동을 했던 한인 민주인사들을 포함해 기존의 시민운동 및 진보단체, 종교인, 언론인, 활동가 등이 개인 혹은 그룹으로 참여해 2016년 11월12일 출범한 시민 연대단체다. < 문의: canadaminju@gmail.com, 416-773-0070 >

보건당국 "백신 접종 늘고 방역조치 효과…향후 통제 낙관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 연방 정부의 한 청사 입구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이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8일 코로나19 확산세를 가늠하는 감염 재생산 지수(Rt)가 지난 7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코로나19 환자 1명당 추가 감염자를 나타내는 지표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이날 회견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19 예측 모델을 공개하고 최근 몇 달 사이 신규 감염자가 하락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각 주 정부의 방역 규제 조치가 효과를 나타낸 결과로 보인다고 그는 분석했다.

 

탬 보건관은 "이 같은 노력이 코로나19 통제의 낙관론을 높이고 있다"며 "그러나 향후 수 개월간 주의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사이 전국 코로나19의 일일 평균 환자는 3천745명으로 지난달 예측치 8천여 명의 절반 이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현재 백신 접종 대상인 12세 이상 인구 중 88.1%가 최소 1회 접종을 마쳤고 2회까지 완료한 비율은 81.7%에 달한다.

 

탬 보건관은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및 백신 접종 성과의 지역별 편차가 심해 우려된다며 서부 평원 지역인 새스캐처원주와 앨버타주의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이 75% 선으로 다른 지역보다 크게 낮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천141명으로 총 165만5천424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망자는 94명 추가돼 2만8천184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