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음악예배·14일 감사예배-임직식
창립 30주년을 맞는 소망교회(담임 서인구 목사)가 감사예배 외에도 임직식과 기념 음악예배, 기관별 찬양대회, 그리고 찬양과 치유축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23일 주일 창립 30주년 기념 기관별 찬양대회를 열어 성도들의 찬양실력을 겨룬 바 있는 소망교회는 26일 저녁 수요예배를 찬양과 치유축제로 진행, 다채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치유와 회복의 기쁨도 나눴다.
소망교회는 이어 오는 10월7일 주일을 온 성도가 추수감사절과 함께 교회창립 기념일을 감사함으로 맞이 할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 감사예배- God for Us’를 찬양대가 주관해 마련, 은혜로운 찬양으로 자축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창립 30돌 기념주일인 10월14일은 오전 11시 온 성도 연합으로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임직식도 거행, 새 직분자들을 세운다. 임직자는 안수집사 취임 윤영근 집사, 안수집사 임직 김종민·최석찬 집사, 권사취임 김형자·유영자·오영순·김강숙·김영희 집사, 권사임직 추정숙·임영모·송조영·최경순·오란수·이재경·황필선·한홍순 집사 등이다.
올해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장도 맡고있는 서인구 목사는 “30년 동안 시련 속에서도 은혜와 사랑으로 소망제단을 지키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면서 “새로운 30년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도록 관심과 사랑과 기도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391-3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