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교회, 안수집사·권사 등 12명 임직

● 교회소식 2012. 2. 26. 19: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밀알교회 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등 임직자들이 노승환 담임목사와 기념촬영 했다.


“신앙의 본 되어 섬기는 일꾼”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는 19일 주일 2부 예배시간에 안수집사 및 권사·명예권사 등 12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전익수, 이장열, 이강원, 정영욱, 윤돈영, 오응철, 노명신 집사가 안수집사로 장립하고, 강윤복, 김애란, 원정민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또 이복자, 조영자 집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집사 안수 및 공포, 임직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노승환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하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는 말씀을 전하며 “진실한 주님의 종으로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본이 되고, 귀한 주님의 제자가 되어 교회 섬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416-226-4190 >


‘한국복음주의 1세대’ 홍정길 목사 은퇴

● 교회소식 2012. 2. 26. 18: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한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운동 1세대인 홍정길(70)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목사가 은퇴했다.
홍 목사는 지난 12일 남서울은혜교회에서 열린 은퇴예배를 끝으로 담임목사 등 현역에서 물러나고 박완철 목사가 후임으로 내정됐다.
 
전남 함평 출신인 홍 목사는 숭실대 철학과와 총신대 신학과를 나왔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고 나서 1975년 서초구 반포동에서 남서울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GMF와 KOSTA 등을 창립한 홍 목사는 1980년대 이후 복음주의 운동을 벌이면서 작고한 옥한흠·하용조 목사, 은퇴한 이동원 목사와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렸다.


한기총 양분위기… 비대위, 새 회장 뽑기로

● 교회소식 2012. 2. 26. 18: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홍재철 신임 대표회장 중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집행부와 갈등을 빚는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별도의 대표회장을 선출키로 해 양분위기를 맞았다.
 
비대위는 21일 소속 교단별로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 달 13일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비상 총회를 개최해 새 대표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비대위 소속 교단은 한기총이 정상화할 때까지 홍재철 체재의 한기총 관련 행사와 사업 및 공직 참여를 거부한다”며 “(지난 14일 홍 회장을 뽑은) 정기총회 결의 및 대표회장 선거 결과는 원천 무효이며 법적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대위 관계자는 “비상 총회에서는 대표 회장 등 새 집행부를 선출할 것”이며 “회장의 대표성 문제는 법적으로 따져 나갈 것이며 또 다른 조직을 만들어 한기총을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기총은 지난 14일 총회를 열고 단일 후보로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 소속의 홍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뽑았다. 비대위에는 예장 통합, 고신 등 20여 개 교단이 소속됐다.


샬롬 한인장로교회 이전

● 교회소식 2012. 2. 26. 18: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월부터 새 성전서 예배

샬롬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종민 목사)가 새 성전을 마련해 3월부터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 
지난 19년 동안 던다스와 하이파크((3049 Dundas St,. W.) 소재 현 예배처소에서 예배를 드려온 샬롬한인교회는 현 위치에서 자동차로 북방 약7분 거리의 웨스톤 로드에 위치한 곳에 구입한 새 성전(274 Weston Rd., Toronto, ON M6N 3P5)으로 이전해 3월 첫 주부터 예배를 드린다. 주일 예배시간은 오전 11시다.

< 문의: 647-204-5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