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단체 등 42군데서 성금... 1천달러 이상 11

 


토론토 한인회가 시사 한겨레를 비롯한 동포 언론사들과 공동으로 지난 811일부터 시작한 모국 수재민 돕기 모금캠페인에 한인사회 각계 동포들이 호응하고 있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 대해 한인회는 한인 동포들 역시 COVID-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온 저력을 발휘해 십시일반의 미덕으로 모국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에는 27일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모두 42군데에서 성금을 보내와 액수로는 2101달러가 됐다.

그 중 1천달러 이상을 기부한 곳을 보면, 한상훈 $2,000 (814), 호남향우회 $1,000 (8.14), 조성준 $1,000 (8.18), 조용준 치과 $1,000 (8.18), 조길석 $1,000 (8.18), 장석철 $3000 (8.19), 평통 토론토협의회 $1,000 (8.20), 하나로장로교회 $1,000 (8.20), 익명 $1,000 (8.21), 강주하 $1,000 (8.24), 양승희 $1,000 (8.26) 등이다.

한인회 모국 수해성금 창구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토론토 한인회 (문의: 416-383-0777)

체크 발송시: pay to KCCA, memo: 수재민 돕기 모금

발송주소: KCCA,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E-transfer: admin@kccatoronto.ca, pw: kcca, memo: Helping flood victims

문의사항: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827일까지 모금 현황

2020 수재민돕기 모금현황

Date

Name

Amount

12-Aug

Song, Hyosoon

500

 

Joanna Roh(Peter Roh)

201

 

송선호 회장(재향군인회)

200

 

하주용

300

13-Aug

김재기

300

14-Aug

이진수

500

 

한상훈

2,000

 

김정희 (Jeong Hee Kim)

100

 

Ok K. Byun

100

 

윤복실

100

 

호남향우회(최종수회장)

1,000

 

한카치매협회(최춘해 회장)

300

15-Aug

김세영

100

 

공군전우회

200

 

김연백

200

 

6.15 참전 유공자회

200

17-Aug

Kim Min Woong

200

 

Andy B S Park

500

 

In Yoo

200

 

Soobin Chae

100

18-Aug

Raymond Cho 조성준장관

1,000

 

Hye Sung Lee

500

 

Yong Jun Cho 치과

1000

 

조길석

1000

19-Aug

Suk Chule Chang

3000

20-Aug

평통토론토협의회 (김연수 회장)

1000

 

하나로장로교회 (정병학목사)

1000

21-Aug

익명

1000

 

김주균

200

 

Ko Jae-Uk

200

 

김신영

200

24-Aug

최순실

200

 

Genevieve Kwon

100

 

강주하

1000

 

Mrs. Dong Kim

100

 

Huy-suk Lee

100

25-Aug

Marianne Gwon (익명 기재)

200

26-Aug

Seung Hee Yang(양승희)

1000

 

박효순

50

 

Total

20,101



개인과 단체 등 40군데서 성금... 1천달러 이상 10곳 

            

           

토론토 한인회가 시사 한겨레를 비롯한 동포 언론사들과 공동으로 지난 811일부터 시작한 모국 수재민 돕기 모금캠페인에 한인사회 각계 동포들이 호응하고 있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 대해 한인회는 한인 동포들 역시 COVID-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온 저력을 발휘해 십시일반의 미덕으로 모국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에는 26일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모두 40군데에서 성금을 보내와 액수로는 19,101달러가 됐다.

그 중 1천달러 이상을 기부한 곳을 보면, 한상훈 $2,000 (814), 호남향우회 $1,000 (8.14), 조성준 $1,000 (8.18), 조용준 치과 $1,000 (8.18), 조길석 $1,000 (8.18), 장석철 $3000 (8.19), 평통 토론토협의회 $1,000 (8.20), 하나로장로교회 $1,000 (8.20), 익명 $1,000 (8.21), 강주하 $1,000 (8.24) 등이다.

한인회 모국 수해성금 창구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토론토 한인회 (문의: 416-383-0777)

체크 발송시: pay to KCCA, memo: 수재민 돕기 모금

발송주소: KCCA,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E-transfer: admin@kccatoronto.ca, pw: kcca, memo: Helping flood victims

문의사항: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826일까지 모금 현황

2020수재민돕기모금현황

 

 

 

Date

Name

Amount

12-Aug

Song, Hyosoon

500

 

Joanna Roh(Peter Roh)

201

 

송선호 회장(재향군인회)

200

 

하주용

300

13-Aug

김재기

300

14-Aug

이진수

500

 

한상훈

2,000

 

김정희 (Jeong Hee Kim)

100

 

Ok K. Byun

100

 

윤복실

100

 

호남향우회(최종수회장)

1,000

 

한카치매협회(최춘해 회장)

300

15-Aug

김세영

100

 

공군전우회

200

 

김연백

200

 

6.15 참전 유공자회

200

17-Aug

Kim Min Woong

200

 

Andy B S Park

500

 

In Yoo

200

 

Soobin Chae

100

18-Aug

Raymond Cho 조성준장관

1,000

 

Hye Sung Lee

500

 

Yong Jun Cho 치과

1000

 

조길석

1000

19-Aug

Suk Chule Chang

3000

20-Aug

평통토론토협의회 (김연수 회장)

1000

 

하나로장로교회 (정병학목사)

1000

21-Aug

익명

1000

 

김주균

200

 

Ko Jae-Uk

200

 

김신영

200

24-Aug

최순실

200

 

Genevieve Kwon

100

 

강주하

1000

 

Mrs. Dong Kim

100

 

Huy-suk Lee

100

25-Aug

Marianne Gwon (익명 기재)

200

 

 

 

 

Total

19,101


6개 장학금 각 $3,000~$1,000, 93일 수여식

재캐나다 한인과학장학재단(KCSSF: 이사장 김정우)과 재 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젊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장학금을 주는 6개 후원기관의 장학생 8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3천 달러에서 1천 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수여식은 오는 9월초 열리는 제10CKC(Canada-Korea Conference:한국-캐나다 과학기술 컨퍼런스)의 폐회에 앞서 3() 오후 9시부터 열리는 시상식(CKC 2020 Closing and Award Ceremony)에서 온라인으로 수여하거나 지역별 개인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 후원기관별 장학금 액수 및 인원은, SK 그룹 장학금이 $3,000 (1),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3,000 (1), ()목암과학 장학재단(녹십자)에서 $2,000 (1), CS Wind장학금 $2,000 (1), KONA 장학금 $1,000 (1), 그리고 KCSSF(재캐과기협 과학장학재단) 장학금 $1,000 (3) 등이다.

올해 장학금은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가운데 캐나다 내 대학의 과학·기술·의학분야 학부 3학년 이상이나 풀타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710일까지 신청을 받았었다.

선정된 장학생과 후원부문별 장학금은 다음과 같다.

< 문의: 416-449-5204, info@akcse.org, http://www.akcse.ca >


해외한인이 한국서 코로나19 걸리면 치료비는?

 

       

17일부터 방역조치 위반 귀책사유 경우 자부담

24일부터 국적별 치료비 일부 또는 전부 부담

               

외국국적을 취득한 해외 한인을 비롯해 해외유입 확진 외국인이 한국 국내 방역조치를 위반한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817일부터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모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감염병예방법개정으로 외국인 감염병 환자에 대한 비용 부담 근거가 신설됨에 따라, 격리 입원치료비 자부담의 적용대상과 시기, 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단계 조치로 170시부터 해외유입 확진 외국인이 격리명령 등을 위반하거나 PCR 검사 결과를 허위로 제출하는 등 국내 방역조치를 위반한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도록 했다.

2단계로 240시 이후 입국하는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에 대해서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치료비를 부담하도록 조치한다. 이는 우리 국민에 대한 해당 국가의 지원 여부와 정도에 따라 국적별로 치료비의 일부나 또는 전부를 상응해 부담시키게 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외국인 환자에 대한 치료비 등의 비용을 본인에게 부담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법이 개정되어 8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치료비 자부담에 대한 구체적인 요건을 정해 시행한다. 그 대상은 외국에서 입국해 검역 또는 격리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감염 외국인 환자다.

상호주의에 의한 비용부담은 한국 국민을 지원하는 국가의 외국인에게는 전액 지원을, 미지원 국가는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조건부 지원 국가는 격리실 입원료는 지원하되 치료비, 식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구제척으로 어느 나라가 외국인에 대해 전액 지원을 하는 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캐나다 시민권자의 전액 부담 여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17일부터 방역조치 위반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외국인에 대해 치료비 전액을 자부담시키기로 하였으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안내했을 뿐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국가의 치료비 지원 정책에 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관계부처와 해외공관 협조를 통해 외국인 치료비 자부담에 대한 사전 고지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국 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더라도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적용은 당연히 계속되며, 보험급여를 제외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치료비 자부담 원칙을 적용한다.

다만 국내에서 감염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현재와 같이 계속 지원이 이뤄진다.

김 총괄조정관은 이러한 내용은 해외 공관 등에 사전 고지하고,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 항공사, 선사, 여행사 등에 적극 안내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