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3일부터 12일까지 토론토에서 전지훈련을 가진 패럴림픽 한국 국가대표 아이스 하키팀을 한인회 임원들이 찾아가 격려했다.
내년 베이징 패럴림픽에 대비해 전지훈련을 가진 한국 패럴림픽 하키팀은 11월5일~7일 토론토 Susan Fennell Sportsplex에서 열린 ‘2021 Cruisers Cup’대회에도 참가, 캐나다 하키팀과 시합을 갖기도 했다.
토론토 한인회는 김정희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1일 한국 팀이 훈련 중인 Canlan Sports Center(1120 Martin Grove Rd.)를 방문, 선수단을 격려하고 2022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 회장과 임원들은 훈련을 마친 선수단과 함께 한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에 선수단 한민수 감독과 김태호·김정호 코치 등은 토론토 한인회의 응원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 패럴림픽 아이스 하키 대표팀은 12일 노바스코샤로 장소를 옮겨 전지훈련을 계속한 뒤 20일 할리팩스르 출발해 토론토 경유 한국으로 돌아간다. < 문의: 416-383-0777 >
모국 외교부는 검찰청과 함께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설정, 전세계 재외공관에서 대상자들의 자수를 받는다.
국내에서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해 기소중지 상태에서 여권발급과 체류신분 불안은 물론 영주권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이 이번 특별 자수 기간에 재외공관을 통해 자수(재기신청)할 경우 수사 절차상의 편의를 제공받는다. 즉 자수기간에 재외공관에 재기신청서를 접수하면 모국 검찰은 합의기간을 부여하거나 ‘간이방식의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을 종결, 법적 지위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자수기간의 대상자는 1997년 1월부터 2001년 12월 말까지 발생했던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죄․횡령죄․배임죄(업무상횡령죄와 업무상배임죄는 고소 또는 고발된 경우로 한정)로 입건되어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들이 해당된다.
또한 이들 대상자가 아니어도 고소 고발이 취소된 경우, 합의 등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되어 있는 경우 등 검찰 사건처리 기준에 따라 약식명령을 청구할 사안으로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 역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재기신청서’작성과 접수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하므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총영사관을 방문해 영사를 면담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이번 특별 자수기간에 기소 중지 상태인 재외국민들은 불안정한 법적지위 해소로 권익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ex241, jgkim21@mofa.go.kr >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모국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0월10일(일) 부터 해외거주 유권자 등록(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이 시작됐다.
해외 유권자는 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유학생과 주재원, 여행자 등 국내에 주민등록이 된 국외부재자와 주민등록이 없는 영주권자를 포함한 재외선거인들로, 선거인 등록신청은 내년 1월8일까지 해야한다.
등록신고․신청 방법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를 이용하면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그 외에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공관방문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재외선거 등록 신고․신청서는 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된 서식을 사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토론토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 이후 선거일정은 재외선거인 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을 내년 1월29일~2월2일 사이에 마치고 2월7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한다. 재외선거 투표는 국내 선거일을 보름 앞둔 2월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엿새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관투표소 혹은 재외선관위가 설치할 경우 추가 투표소에서도 하게 된다.
토론토는 지난 2017년 제19대 5.9 대통령선거 당시 6천578명이 선거인으로 등록, 3만8천여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약17%가 등록했고, 그중 투표자는 4천995명으로 전체 유권자 대비 13%, 등록자로는 75.9%의 투표 참여율을 보였었다. < 문의: 416-920-3809 ex 205 >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제20기 출범회의를 10월10일 오후 5시부터 리치몬드힐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에서 자문위원과 각계 축하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모국 평통 사무처에서 전일린 자문건의국장과 전현준 지역협력분과위원장, 이창희 정책연구위원 및 이현정 미주지역담당관 등이 추진단으로 참석했고, 토론토에서는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부 장관과 성낙신 전 토론토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전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과 마지드 조하리 하원의원(리치몬드 힐),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 등은 축하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0기 민주평통은 지난 9월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이날 출범회의를 가진 토론토협의회는 몬트리올 지회(지회장 이채화)와 오타와지회(지회장 박진희)를 포함해 자문위원 119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위촉장 전수, 각계축사, 정기회의, 평화통일 특강 순서로 진행된 출범회의에서 평통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전일린 국장이 김연수 회장과 장은숙 상임위원, 이채화 몬트리올 지회장과 박진희 오타와 지회장, 정재열 간사 등에게 임명장을 전달했고, 자문위원들은 김득환 토론토총영사가 위촉장을 전수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번째 연임하게 된 김연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민족의 염원인 통일시대를 열어가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분과와 청년분과의 역할이 더 강화된 이번 20기에는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서로 협력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자”고 자문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석현 평통 수석부의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전일린 국장은 “평화 만들기는 대대손손 이어져야 한다”며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알리는 '피스메이커' 와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김득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특히 젊은 자문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다민족사회인 캐나다에서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면서 평화통일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조성준 온주 장관도 축하의 말을 전하고 “평통 토론토 협의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은 물론 캐나다 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는 이어 자문위원 활동안내 영상 상영과 평통사무처 이창희 정책연구위원의 20기 활동방향 및 2021년 주요업무 소개가있었다. 이 위원은 20기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국민의 목소리 건의 자문 기능, △지역의 평화‧통일여론 중심 역할 수행, △동포사회 평화 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세대의 평화‧통일 역할 강화 등 4대 활동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선임한 협의회 임원을 인준하고 향후 사업계획도 알렸다.
저녁식사와 축하공연 후에는 전현준 평통 사무처 지역협력분과위원장(국민대 겸임교수)이 ‘문재인 정부의 평화번영 정책과 평화 공공외교’라는 주제로 통일강연을 하고 이날 행사를 마쳤다.
전현준 위원장은 강연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존 및 교류협력은 민족번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해외 한인들과 특히 평통 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 공공외교에 적극 나서 거주국에서의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 문의: puac.toronto.20@gmail.com, 647-560-8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