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적 장난의 피해를 입은 한 고등학교 학생이 많은 생일 축하와 장학금 선물을 받으며 위로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인트 메리 카톨릭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슈아 텔레마케는 졸업앨범에 4년 동안 자신을 지도해 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는 메시지를 써서 제출했다. 그러나 막상 인쇄된 졸업앨범에는 인종차별적인 메시지로 뒤바뀌어 나왔다. 조슈아의 졸업 사진 옆에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총에 맞은 고릴라를 가리키는 인종차별적인 문구가 써있었다.
조슈아와 그의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그의 이모가 사건을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후 조슈아에 대한 위로와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항의가 폭주했다.

토론토의 유명 운동선수, 방송인들도 조슈아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랩터스 선수 로나대 홀리스 제퍼슨, 스포츠 캐스터 마크 스트롱, 레오 라우틴스 등이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그는 핀볼 클레먼스 재단(Pinball Clemons Foundation)으로 부터 캐나다의 대학 4년 전액 장학금을 제공 받았다.
조슈아는 "너무 감사하다. 감동받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소방차와 경찰차 등의 차량 행렬도 그를 응원하기 위해 집 밖에 줄을 섰다.
피커링 시장 데이브 라이언도 조슈아의 집에 찾아와 이러한 인종차별적 행위는 이 지역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 조슈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세인트 메리 카톨릭 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졸업앨범을 다시 반납할 것을 요청했고 지역 가톨릭 학군 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혐의가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경찰에 통보했다.


미시사가 플레이디움 11월에 문 닫을 예정

● CANADA 2020. 10. 15. 11: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레이저 퀘스트가 북미 사업을 중단한다는 뉴스가 나온 가운데 미시사가에 소재한 인기 게임센터 플레이디움도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시민들이 아쉬워하고있다.

미시사가의 플레이디움은 몇 달 동안 계속된 COVID-19의 유행으로 임시 폐업했었다. 플레이디움 측은 트위터에 짤막한 글을 올려 "2020 11 1일부로 영구 폐점할 예정임을 알려드리게 돼 유감입니다. 문을 닫기 전에 방문해서 고 카트 트랙의 마지막 한 바퀴를 돌거나 야구 타격장에서 마지막 스윙을 하세요."라고 밝혔다

이 플레이디움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캐네디언들의 생일 파티와 가족 모임, 단체 모임 등을 함께했다.
현재 미니 골프, 고 카트, 야구 타격 케이지 등 야외 게임은 여전히 열려 있지만 필 지역이 다시 2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시설을 유지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SNS에서 플레이디움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온타리오의 다른 두 플레이디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2019년 가을에 문을 연 Whitby 플레이디움은 완전히 재개장했고, Brampton의 플레이디움은 일시적으로 폐쇄되어있다.



캐나다 대학들, COVID-19로 올해 최대 34억 달러 수입 줄 수도

● CANADA 2020. 10. 14. 10: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캐나다 대학들이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34억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통계청은 이번 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0-2021학년도 대학 예산 손실을 추산, 최소 37천만 달러에서 34억 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등록금이 대학 수입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 2013~2014년 학교 지원금의 24.7%를 차지했으나, 2018~2019년에는 29.4%로 늘어났다. 대학 수입의 가장 큰 부분은 여전히 45.8%에 달하는 정부 기금에서 나온다.
통계청은 수입에서 등록금 비율의 증가는 등록금을 더 많이 내는 외국인 학생들이 캐나다 시민들보다 거의 5배나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7~2018년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이 전체 등록금의 약 40%를 부담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58%나 유학생 등록 인허가 발급이 줄었고, 9월에는 유학생 입국이 줄면서 추가로 13%의 인허가 발급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올해 대학들이 최소 377백만 달러에서 34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 즉 총 수입의 0.8%에서 7.5%를 잃을 수 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통계청은 캐나다 내 외국인 유학생의 수에 해당하는 스터디 퍼밋}(Study Permit)’ 허가 건수를 근거로 이 같은 수치를 추정했다.
통계청은 아울러 올해 캐나다 학생의 등록 수도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지난 3월에 학교에 있었던 17세에서 24세의 학생들의 20%가 올해에는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캐나다 대학의 대외 관계 및 연구 책임자로 일하는 웬디 테리엔은 “COVID-19가 대학 예산이나 등록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방정부의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이 학생들과 가족들이 올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으며 대학들은 전염병으로 인한 여행 제한에 적응하며 외국인 학생들이 원격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캐나다인들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재정 지원 프로그램 ‘Canada Recovery Benefit (CRB)Canada Recovery Sickness Benefit (CSRB), Canada Recovery Caregiving Benefit(CRCB) 등이 12일부터 신청하도록 했으나, 온라인 신청 첫날인 이날 일시적인 기술적 문제로 접속이 중단돼 많은 신청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이날 아침 이들 지원혜택 신청과 관련해 "기술적 문제"가 있다고 밝혔고 오후에 복구되었다고 말했다. CRA는 성명에서 "어플리케이션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복원되었다. 납세자들은 이제 신청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새로운 혜택
CRB는 온타리오와 퀘벡이 COVID-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식당, 술집, 피트니스 센터에 규제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 발효되었다. 내년 9월까지 최대 26주 동안 주당 500달러를 지불하는 이 새로운 캐나다 복구 혜택은 캐나다 국세청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간병인 혜택
CRCB 12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이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일을 빠질 수밖에 없는 부모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다. 학교나 탁아소의 휴업으로 결근하거나, 아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결근하거나, 가족을 돌보기 위해 결근할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정부는 약 70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간병인 혜택을 신청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COVID-19
에 감염되었거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가 격리해야 하는 경우 새로운 병가급여
CSRB 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혜택은 2주에 걸쳐 최대 1,000달러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