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대규모 COVID-19 백신 클리닉 오픈

● CANADA 2021. 1. 13. 00: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부가 백신 접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음 주 중 다운타운의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MTCC)에 대규모 COVID-19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열 예정이다.

지금까지 COVID-19 백신은 온타리오의 19개 병원에서만 접종이 실시되었지만, 시 당국은 올 봄부터 비의료 환경에서도 백신을 투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 18일부터 다운타운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내에 백신 클리닉을 열기로 했다

토론토의 COVID-19 방역 지휘관인 소방서장 매튜 페그는 111일 가진 브리핑에서 매일 250회분의 COVID-19 백신이 클리닉에서 투여될 것이라면서 백신 클리닉 시설 확장으로 접종작업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백신 클리닉이 적어도 6주 동안 운영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온타리오 내에 대규모 예방 접종 시설을 추가로 개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온타리오에서는 지금까지 매일 1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애썼지만 올 봄에는 하루 15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페그 서장은 "이러한 클리닉을 만들어, 접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것은 큰 사업이라고 말하고. “여기에는 수많은 시설과 물류 계획, 인력 배치 계획, 보안 및 안전 계획, 그리고 필요한 모든 운영 절차와 의료 감독 등이 포함된다"라면서 클리닉을 빨리 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토론토 시 당국은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MTCC)의 백신 클리닉이 오픈하면 일주일 내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1일 현재 토론토에는 하룻사이 978명이 새로 확진되고 14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중환자실 115명을 포함, 입원 환자가 433명인 상태다.


퀘백 의사 COVID-19 진료 스트레스로 자살

● CANADA 2021. 1. 13. 00: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퀘벡 주의 한 의사가 COVID-19 로 인한 진료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의료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퀘백 거주 여의사 카린 디온(35)1월 초 에 관련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탄했다. 남편인 데이비드 데이글 씨는 "나는 내 아내, 내 삶을 잃었다. 그녀는 우리 아들의 어머니이며 정말 멋진 여자였다.”고 고인을 추모하며 퀘벡주의 의료 종사자들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캐나다 응급의학 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Emergency Physicians)는 보고서에서 6명의 의사 중 한 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통계를 공개하고 한 해에 5~8%가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을 주었다. 의사이자 이 협회의 대변인인 로드 림은 앞으로 더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라 예상했다.”정말 무서운 시간이다. 의사들은 현 상황에서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고, 많은 힘든 시간들이 있었는데 아직 앞길이 어두워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현재의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휴가를 낼 때 죄책감을 느낀다는 지적도 나왔다. 퀘벡주의 의학 전문가 연합 소속 다이앤 프랑코우르는 요즘 의사 지원 프로그램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고 업무과중을 호소했다. 그녀는 “6월과 12월 사이에 (COVID-19) 지원 프로그램 통화량이 22퍼센트나 증가했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트럼프는 실패한 리더" 맹비난

● WORLD 2021. 1. 13. 0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영화터미네이터의 주연배우로 유명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 의사당 불법 난입 사태를 독일 나치에 비유하며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슈워제네거는 1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영상 메시지에서나는 오스트리아에서 자랐고크리스탈 나흐트’(수정의 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당시 나치가 오늘날프라우드 보이스와 같은 존재였고, 지난 수요일은 미국판수정의 날이었다고 비유했다. ‘수정의 밤 1938 119일 나치가 유대인들을 상대로 대규모 약탈과 방화를 저지른 사건이다. 프라우드 보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의 백인우월주의 성향 극우 보수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6일 바이든 후보가 당선한 지난 대통령선거가 부정·사기선거였다고 주장,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의회에 난입해 바이든 당선인 선거인단을 인증하려던 상 하원 회의를 방해했다.

슈워제네거는폭도들은 의사당 유리창과 함께 우리가 당연시 여기던 신념을 산산조각냈다. 그들은 미국 민주주의 전당의 문을 부쉈을 뿐만 아니라 건국 원칙까지 짓밟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했다. 사람들을 부추겨 쿠데타를 추진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트럼프는실패한 리더이다.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슈왈츠제네거는 나라가 치유되기 위해 바이든 당선자와 함께 하자고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바이든 당선자에게도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는 "바이든 당선자의 대통령으로서 큰 성공을 빈다. 당신이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성공한다"고 말했다.


터키, 미성년 성폭행한 사이비 교주 징역 1천75년

● 토픽 2021. 1. 12. 1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반진화론 사상으로 명성여성들과 TV 토크쇼 출연

범죄단체 조직·성폭행·탈세·고문·간첩 혐의 등 기소

 

징역 175년을 선고받은 사이비 종교단체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가운데)

 

터키에서 성폭력과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 간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단체의 교주에게 1천 년이 넘는 징역형이 선고됐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 최대 일간지 휘리예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탄불 법원은 11일 사이비 종교 지도자(cult leader) 아드난 옥타르(64)에게 징역 1753개월을 선고했다.

옥타르는 20187월 범죄단체 조직, 미성년자 성적 학대, 성폭행, 탈세, 고문, 인권침해, 총기 위협 등 15개 혐의로 신도 200여 명과 함께 체포됐다.

이날 법정에서는 옥타르를 포함해 그의 종교단체에 속한 피고인 236명이 재판을 받았다.

옥타르는 1980년대 대학을 중퇴한 후 신정(神政)혁명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체포됐으며, '하룬 야햐'라는 가명으로 반진화론을 주장하는 책을 저술해 명성을 얻었다.

2000년대부터는 'A9'이라는 TV 채널을 설립하고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반진화론 사상을 설파했다.

그는 체포되기 전 '키튼스'(새끼고양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짙은 화장을 한 여성들에 둘러싸인 채 종교와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1990년대부터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신도를 모집·세뇌해왔다.

그를 비롯한 신도들은 종교적 가르침을 구실로 여성을 세뇌했으며,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옥타르는 법정에서 "나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며 가까운 여자친구 1천 명이 있다"며 성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C·C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피해자는 옥타르가 자신과 다른 여성을 반복적으로 성폭행했으며, 성폭행 피해자 중 일부는 피임약 복용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옥타르는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약 69천 정의 피임약에 대해 피부 질환 치료용이라고 답했다.

징역 175년을 선고받은 사이비 종교단체 지도자 아드난 옥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