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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남성합창단 4회 정기연주회

● 교회소식 2012. 10. 2. 18: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월20일 저녁‥ 평양과기대 후원 겸해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의 ‘본 남성합창단’(지휘 김창일 목사, 반주 김현정 권사)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20일(토) 저녁 7시, 증축된 성전의 새 본당(200 Racco Parkway, Thornhill)에서 갖는다.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평양 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
본 한인교회 전도개발원(담당 박창근 장로)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지난 3회의 연주회를 통해 기량을 보인 바 있는 남성합창단 특유의 감동과 재치를 담은 무대와 유명 연주곡들로 준비해 이번에도 청중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지휘자인 김창일 목사가 전했다. 토론토 한인장로교회 시온성가대가 특별 찬조 출연한다.

본 남성합창단은 2008년 11월에 창단되어 매주 수요일 저녁 교회에서 합창연습을 해오고 있으며, 타 교회 성도들도 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동안 3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어 각각 불우 어린이 후원회와 ‘오페라 손양원 목사’ 제작후원, 월드비젼 후원에 힘을 보탠 바 있고, 교회내의 예배와 행사는 물론 한인사회 각 교회와 주요 동포행사에 출연해 합창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전후해서도 10월13일 한가족 선교회 음악회와 11월25일 동신교회 초청연주회 출연이 예정돼있다.
총무인 신상철 집사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연주를 즐기시고 평양과학기술대도 후원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이며 중간에 평양과기대를 위한 헌금 시간을 갖는다.

< 문의: 416-737-3434, 905-881-2999 >

전고 북미동창 골프

● 한인사회 2012. 10. 2. 18: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주고등학교-북중학교 북미지역 동창회 총회가 지난 16일 토론토에서 8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선후배의 정을 두터히 했다. 사진은 나아이가라 월풀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의 기념촬영 모습.

김성환 외교 오타와 방문

● 한인사회 2012. 10. 2. 17: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김성환 모국 외교통상부장관(왼쪽 3번째)이 오타와를 방문, 베어드 캐나다 외무장관이 베푼 만찬장에서 (왼쪽부터) 김연아 상원의원과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 내외, 박대원 국제협력재단 이사장, 홍건식 한인 보수당 후원회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안전 네트워크’ 관계자들 만남의 자리

● 한인사회 2012. 10. 2. 17: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총영사관서… 2세들 경찰직 등 진출 설명·상담회도

토론토총영사관이 마련한 ‘차세대 안전네트워크 교류의 밤’이 지난 18일 저녁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대학생, 학부모 및 토론토 경찰의 Bloor (Mario Di Tommaso)와 North York(Selwyn Fernandes) 한인 밀집지역 경찰서장과 RCMP, CBSA 등 안전관련 기관 소속 30여명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2세 한인들의 안전관련 기관 진출을 돕고 한인단체와 캐나다 안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열렸다.

리셉션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 앞서 토론토 경찰과 연방경찰은 채용 안내 부스를 설치해 대학생 등의 상담을 가졌으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경찰근무 조건 등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신규채용에 대해서도 설명, 한인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한인 출신 Jina Lee 온주 검사와 Martin Park 연방검사는 한국과 캐나다 검찰제도의 차이점과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 외에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토론토 경찰의 Joe Lee와 연방경찰 Samuel Lee, Thomas Kim 등 1.5세 한인 경찰관들이 경찰 입문과 업무경험 등을 전했다.
한편 엄명용 경찰영사는 최근 한인관련 사건사고 등을 분석자료를 전하며 범죄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