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교회, 9월19일~21일 홍민기 목사 초청집회

● 교회소식 2025. 9. 12. 11:01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라' 주제로 사흘간

홍 목사, 라이트하우스 운동 30교회 개척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 6965 Professional Crt.,Mississauga, L4V 1Y3)는 ‘라이트 하우스 무브먼트’를 주도하고 있는 홍민기 목사 초청집회를 9월19일(금)부터 21일 주일까지 개최한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집회는 홍 목사가 19일 저녁 7시30분 첫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 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토요일인 20일은 오후 7시30분에 ‘좌우를 살펴’(출 2:11~14), 주일인 21일은 ‘나의 뽕나무’(눅 19: 1~10)라는 제목으로 1부 오전 7시30분, 3부 오전 11시30분 예배와 다운타운 캠퍼스 1부 오후 2시, 2부 오후 4시30분 예배시간에 각각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큰빛교회는 이번 집회에 대해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위한 영적 돌직구”라며 “잠든 영혼을 깨우는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강사 홍민기 목사는 미국 고든 칼리지(BA)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수학했다.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후 초대교회를 모델로 한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사명'을 비전으로 교회개척 운동인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해 2019년 5월 라이트하우스 해운대, 방배(현 서울숲), 해외에서 달라스교회를 개척한 이후 현재는 캐나다 에드먼튼을 포함 30개 교회(해외 7곳)를 세워 사역 중이다.

 

라이트 하우스는 ‘Lordship’(오직 주님) ‘Inspiration’(성령의 강한 임재) ‘Generate’(교회는 성도,성도 교회를 세움) ‘Hope’(긍휼과 선교) ‘Transformation’(변화와 변혁)을 강조한다.

 

홍 목사는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 ‘하나님의 에이스’ ‘정면승부’등 다수의 저서도 펴냈다. .                                              <문의: 905-677-7729, www.lkpc.org >

 

9월6일 제네시스 생태농장서 어린이와 부모 등 참가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립)는 지난 6일 토론토 동쪽 소재 제네시스 생태농장에서 2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 등 5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안녕~ 들꽃, 잘가~ 모나크’생태보호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모나크 나비(제왕나비) 보호와 연구를 위해 나비 날개에 일련번호가 기록된 태그를 붙여 보내며 나비의 생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다.

 

나비에 붙이는 태그는 제왕나비 연구가 가장 활발한 미국 캔사스대학 연구소에서 제공, 제왕나비 월동지인 멕시코 등에서 태그된 나비가 발견될 경우 이동경로와 생존율 등을 연구하는데 쓰이며, 매년 수천개의 태그가 여러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나비 날개에 붙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날씨가 차가워지고 바람이 불어 나비 2마리에만 태그를 붙였으나, 참가 어린이들은 클레이 나비와 애벌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비즈공예 등을 즐겼고 나비 생태특성 교육도 있었다.

 

모나크 나비는 1,2,3세대는 수명이 1~1.5개월에 불과하지만, 4세대는 여름에 캐나다와 미국 북부 등에서 태어나 이듬해 4~5월까지 생존하는 특이한 생태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4세대 나비는 멕시코의 한 산맥에 모여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이 되면 미국남부로 날아가 알을 낳는 세계 유일의 철새이동 곤충으로 전해진다. 화려한 주황색 날개로 이동을 시작하면 하루에 150~200Km도 날아가며 온타리오의 경우 이달 하순쯤이면 거의 다 이동해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 문의: 416-898-1612, hnet2050@gmail.com >

 

 

10월2일 오전 11시 퀸즈파크 의사당 앞에서 동포인사 등 참석

 

오는 10월3일 제4357주년 개천절을 맞아 제44회 한인의 날 기념을 겸한 국기(태극기) 게양식이 10월2일(목)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토론토 퀸즈파크 온주 의사당 앞에서 한인사회 단체장과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기 게양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의사당내 2층 룸으로 이동해 기념리셉션도 갖는다. 국기 게양식과 리셉션에는 온주 정부 및 의회 관계자 등 초청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