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11월 8일부터 모국 방문, 전국 관광일주

2023 송년대축제, 12월15일 기쁨이충만한교회

 

한카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는 2023 송년 대축제를 오는 12월15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욕 기쁨이 충만한교회(담임 양요셉 목사: 1100 Petrolia Rd. North York, M3J 3L7)에서 개최한다. 시니어협회는 올해 송년축제도 다채로운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품과 선물 등 풍성하고 흥겨운 잔치로 준비한다며 노년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한카시니어협회는 회원 40여명이 지난 11월8일부터 7박8일간의 ‘고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문화 역사 자연을 아우르는 교육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시니어협회 여행단은 송도를 시작으로 부여 궁남지과 국립 부여박물관, 전주 한옥마을, 신안 퍼플섬과 순천만 습지, 여수 오동도 등과 거제 해금강, 경주 불국사와 설악산 등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을 이끈 이우훈 회장과 최승식 부회장은 모국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면담한 것을 비롯, 부산시 중구 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시니어모델협회와도 업무 협약을 맺어 교류와 협력활동 지원의 발판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우훈 회장은 “우리 회원분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640-8342 >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가 11월 연합모임을 겸한 월례 「시민 아카데미」의 제43차 강좌를 11월18일(토) 낮 12시부터 더퍼런 서울관 식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연간 주제를‘생태위기 혁파,공의로운 연대로!’로 정한 원탁회의는 이번 강좌를‘분노조절 상실의 시대, 울화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전쟁과 재난이 속발하고 불의가 횡행하는 혼란의 세태에서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분노조절 상실’의 질환적 고민을 해소할 소통법은 무엇인지, 시민사회의 역량과 공동선 구현 방안 등을 모색하고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심있는 이들은 사전 신청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 문의: canadaminju@gmail.com, 416-625-2315 >

토론토 한인회 , 11월25일 한인회관서 총영사관 함께 개최

김연아 상원의원 강연,  Toastmasters 자넷 하이드커 강사도

 

토론토 한인회 (회장 김정희)는 한국-캐나다 수교 60 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한인청소년 대상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11월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토론토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9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한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김연아(Yonah Martin) 상원의원이 강사로 나서 개강 강의와 질의응답을 하고 토스트마스터스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의 자넷 하이드커 씨가 지도강사로 참여해 미래 리더쉽 양성에 필수인 커뮤니케이션 및 퍼블릭 스피킹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액티비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토론토대 생명학과 학생봉사회(Volunteer Organization of Korean Life Science Students)가 협력해 알차고 재미있는 MT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식사와 다과를 제공한다.

한인회는 한인 청소년 학생들에게 캐나다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고 한인 동포 고등학생 중 참가 희망자는 QR code 등을 활용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한인합창단 창립 44주년 기념 공연 성황리 마쳐

● 한인사회 2023. 11. 10. 13:28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김훈모 지휘자 은퇴축하 무대로 청중 박수 쏟아져

Meridian Arts Centre서 Handel Oratorio, “Messiah” 감동연주

 

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 지휘 김훈모)이 지난 11월4일 저녁 노스욕 Meridian Arts Centre에서 개최한 창립 44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는 특히 24년간 상임지휘자로 헌신해 온 김훈모 박사의 은퇴를 축하하는 마지막 무대로 3시간 가까이 열정적으로 펼쳐졌다.

헨델(George Frideric Handel)의 대표작이며 역사적인 작품으로, 또한 고전음악의 진수로 자리매김한 오라토리오 ‘메시아(Messiah)’를 6년 만에 다시, 그리고 1979년 창단 이후 22번째 무대에 올린 이번 연주회는 김 지휘자에게는 7번째 리바이벌 지휘하는 의미도 있어 청중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인합창단은 이날 다민족 혼성 42명의 단원과 4명의 솔로이스트, 그리고 22인조 신포니아 토론토(Sinfonia Toronto)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찰떡 공조로 연주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봄부터 땀흘려 곡 연습을 해 온 합창단은 성경 신구약에 기록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상에 오심 등을 표현한 1부 및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예언한 2부까지 모두 47꼭지로 된 메시아 전곡을 유려하게 연주해 환호를 불렀다. 소프라노 Bethany Horst, 알토 Erica Iris, 테너 Lawrence Wiliford, 그리고 베이스 Michael Nyby 등 솔로이스트는 풍부한 음색으로 곡을 담아내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연주를 마친 후 장해웅 단장은 지난 24년간 지휘봉을 잡아 합창단의 새 도약기를 이끌어 온 김 김훈모 지휘자에게 공로 감사패와 꽃다발를 전하며 노고를 치하, 장내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김 지휘자는 초대 지휘자였던 고 박재훈 목사에 이어 2000년부터 지휘봉을 잡아 한인합창단이 한인사회는 물론 캐나다 다문화 음악예술계에서 소수민족 합창단으로는 보기 드문 유수의 혼성합창단으로 도약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이어 ‘내년부터 합창단 지휘를 맡아줄 분’이라는 장 단장의 소개로 마이크 앞에 선 서이삭 부지휘자는 “선배분들의 열의와 명성를 뒤이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 한인합창단의 새 시대를 예고했다.

< 문의: 416-986-2771, 905-773-3704, pchang3704@gmail.com, tkcchoi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