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이옥란 원장 부흥성회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9월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경남 양산 감림산 기도원의 이옥란 원장을 강사로 기념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어 창립기념주일 감사예배는 9월23일 주일 오전 11시에 드린다.
사흘간 저녁 7시30분에 열릴 기념부흥회 강사로 나설 이옥란 원장은 한동대 김영길 총장이 “이 시대와 민족의 에스더”라고 칭송할 만큼 널리 알려진 영성수련 사역자로, 한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경남 양산에 44년 전 감림산 기도원을 세워 기도에 생명을 걸고 ‘화요 구국철야기도회’와 교회 및 가정을 위한 ‘금요 철야기도회’를 매주 드려오면서 수많은 사역자를 발굴해 양성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학교요, 영남 최대 기도원으로 자리잡았다. 고 김준곤 목사도 “감림산 기도원은 영성의 코드가 맞아 학생들이 CCC 대학생 기도원처럼 이용하고 있다” 고 평가했으며,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저의 사역도…기도원 강단에 세워주시고 기도로 후원해주시고 훈련하여 주신 이옥란 원장님의 작품”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주권태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난 19년 동안 수정교회를 지켜주시고 부흥시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탁월한 영성 사역자이신 이옥란 원장님을 강사로 기념부흥성회를 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고 전하며 많은 성도들의 참석을 권했다.
< 문의: 647-393-7705 >


17일~12월10일 중앙교회서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와 GTA선교단체 연합(Mission Toronto) 및 퍼스펙티브스 캐나다가 주최하는 선교 기초훈련 과정인 ‘퍼스펙티브스(Perspectives)’ 코스가 9월17일 개강, 12월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30분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에서 진행된다.
‘선교를 배우고, 교회를 알고, 자신을 깨닫는다!’는 슬로건 아래 개강하는 퍼스펙티브스 코스는, 지역 교회들을 위해 다문화전도와 세계선교를 비전으로 선교지망생들을 훈련시켜 지역교회의 일꾼은 물론 선교의 역군들로 세워지도록 13주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Agape Army(원주민선교연합회), Agape Impact(대학생선교회), GAP(세계협력선교회, Pers pectives Canada, Seed Canada, TISM(유학생선교회), Wycliffe Canada, Y WAM(예수전도단), BIM.net(비즈니스 선교) 등 선교단체 선교사들이 출강한다. 강의를 모두 마친 뒤 종강예배 때는 교회협의회 회장(소망교회 서인구 담임목사)이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가비는 $150(교재비별도)이다.
2010년 3월 첫 코스를 시작한 퍼스펙티브스는 단기선교를 포함해 선교에 뜻을 둔 성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 교회마다 선교에 관심있는 성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 문의 및 등록: 647-800-0481, jyk57@hotmail.com >


창립40주년 기념 16일 다채행사

● 교회소식 2012. 9. 17. 14:40 Posted by SisaHan
중앙교회, 감사예배·임직식·사진전·마당극 등

창립 40주년을 맞은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가 9월16일 주일 오전 11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40돌 기념행사로 ‘기념 사진전’과 함께 오후 5시부터는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과 ‘Home Coming Day’, 그리고 마당극 ’잔칫날‘을 공연한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송영돈·유상철 집사가 장로로, 이기행·이풍우·장영남·조도한 집사가 안수집사로, 오희라·이정순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한다.
 
이어 ‘홈 커밍데이’에는 그동안 중앙교회를 섬겼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추억을 나누고 서로 축복·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중앙교회 유총식 목사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어언 40주년을 맞이함에 감사드리며, 지난 역사 속에서 함께 주님을 섬겼던 모든 분들을 기쁨으로 초청하고자 한다”면서 “부디 오셔서 아름다운 사랑의 자리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798-3731 >


한교사협, 9월29일 교사 컨퍼런스

● 교회소식 2012. 9. 17. 14:38 Posted by SisaHan
5회째, 밀알교회서 ‘2세들 이중문화, 인종차별,~’등 주제

한인 교회 교육분야 사역자들의 모임인 ‘한교사협’(Korean-Canadian Church Educations’ Association: KCCEA= 캐나다 한인교회 교육사역자협의회: 회장 이건영 알파한인연합교회 목사)가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2012 교사 컨퍼런스가 오는 9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2세들의 이중문화, 인종차별, 부모, 교회를 말한다’(Generation to Generation-Bicultural Mentoring in a Korean North American Context)’라는 주제로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에서 열린다.
기독교 교육사역자의 연합운동으로 결성된 ‘한교사협’은 출범 첫해인 2008년 ‘이민교회와 21세기 기독교교육’ 주제의 첫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이듬해 ‘교회교육의 위기’, 2010년 ‘한 인 이민교회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지난해는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통전적 영성’ 주제의 컨퍼런스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Kevin Park교수(프린스턴 신대 조직신학박사: 미국장로교 본부 연구전문위원)와 박길재 교수(프린스턴 신대 기독교교육박사: 미국 티넥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뉴브런스윅 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한 두 2세 교육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이들이 지난 3년간 연구 개발한 맞춤형 신앙교육 커리큘럼 ‘iDentity’를 토대로 차세대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이민교회에 중요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교사협은 밝혔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사전 등록비는 $15이며, 당일 등록할 경우는 $20로 점심이 제공된다. 목사와 전도사 등 사역자들은 등록비를 면제해준다. 이메일(ikccea@gmail.com)로 하면된다.

< 문의: 416-999-5615, 416-889-7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