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COVID19 재확산 캐나다 다시 여행 제한국 결정

● CANADA 2020. 10. 23. 21: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에도 2차 코로나 유행이 계속되며 확진자가 늘어나자 유럽연합(EU) 이사회가 캐나다를 다시 여행 제한국으로 명시했다.
유럽 연합은 COVID-19가 다소 진정된 지난 6월 캐나다를 포함한 비EU국가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했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이사회는 21일 조지아, 튀니지와 함께 캐나다를 여행 허가 국가 명단에서 삭제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U의 이 같은 결정은 2주간의 정기적인 검토 절차 중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토 학교에 총기 난사 위협 20대 남성 기소

● CANADA 2020. 10. 23. 21: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 10 16일 온라인 상에서 토론토 시내 학교에 총기를 난사하겠다고 위협했던 20대 남성이 붙잡혀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 남성은 온라인 채팅에서 다른 남성에게 토론토의 특정학교에서 총격을 가할 예정이라고 위협을 가했었다. 경찰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고 표적 가능성이 있는 학교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 조치가 취해졌다. 아울러 용의자의 추적에 나서 공개수사에 착수,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20일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해밀턴에 사는 28세의 타이카 알렌 캠프벨(Tygar Allen Campbell)로 확인되었다.  이 남성은 협박, 테러 활동과 관련된 거짓말, 보호관찰 명령 불이행,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남성은 곧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토론토 병원 여러 곳서 COVID-19 확진자 발생

● CANADA 2020. 10. 23. 2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의 몇 개 병원에서 COVID-19 확진자 발병이 확인됐다.
스카보로 보건 네트워크 (Scarborough Health Network)는 토론토의 동쪽 끝 지역에 있는 종합병원의 한 부서에서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 네트워크 대변인은 이 부서가 환자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입원을 금지시켰으며 감염 예방 및 통제 강화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보건네트워크 (University Health Network)도 토론토 재활연구소 대학센터 (Toronto Rehabilitation Institute’s University Centre)에서 환자 4명이 한 부서에서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인트 마이클스 병원, 세인트 조셉 헬스 센터, 토론토 웨스턴 병원, 중독과 정신 건강 센터 (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 등에서도 직원이나 환자들 사이에서 발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