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민가족 박물관 투어·한글학교 등 운영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7월에 진행될 정착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정, 소개하고 많은 동포들의 참여와 이용을 권했다.
참석을 희망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영주권자는 PR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다음은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을 용약한 것이다.

● 영어로 배우는 은행서비스 = 매주 화요일(7월 7일 부터 28일까지). 오전 10-12시. 장소: 여성회 사무실.
● 새 이민가족 모임 ROM박물관 투어 = 7일(화) 오후1~3시. ROM 박물관 매표소 앞 집결.
●정착상담 및 시민권/영주권 작성 대행서비스 = 8일(수)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H Mart.
●캐나다 취업을 위한 핵심정보 설명회 = 8일 오전 10~12시. 여성회.
●한인 변호사협회와 함께하는 여름 법률정보 설명회 = 9일 (목) 오후 5시 30분~8시. 신한은행 본점 세미나실.
●행복한 이민가정 만들기 어린이 여름한글학교 = 매주 토요일(8주) 오전 10~12시.(7월 4,11,18,25일/ 8월 1,8,15,22일). 여성회.

< 등록 및 문의: 416-340-1234 >

“한국 음식 맛 있어요, 갤러리아 한국음식 좋아요”

지난달 27~28일 이틀간 마캄의 중국계 퍼시픽 몰 마켓 빌리지 쇼핑센터 앞 에서 펼쳐진 제 6회 ‘Taste of Asia’행사장에 설치딘 갤러리아 슈퍼마켓 부스에 2009 Beauties of Asia Winner인 Jessica Xue(Chinese)양이 특별히 방문,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갤러리아에 맛있는 한국음식이 많다”고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다민족 사회의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어낸다는 취지로 100개 이상의 음식부스와 엔터테인먼트, 자동차쇼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마캄시 초청으로 한인사회에선 유일하게 참여, 민병훈 대표와, 쏜힐지점 신홍기 지점장, KFT 김시훈 이사가 마캄시장, 연방 이민장관, 마캄 경찰 청장, 마캄 시 의원 등과 함께 오프닝 테잎 커팅에 참가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부스는 “Experience Korea”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소개했다. 갤러리아는 또 원판 돌리기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선물도 증정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프닝 행사에는 갤러리아 슈퍼마켓 후원으로 ‘나래 무용단’이 참가해 멋진 소고 춤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문의: 904-771-1474 >

세계교회협의회(WCC) 차기 총무 최종 후보가 한국의 박성원 박사와 노르웨이의 올라프 픽세 트바이트 박사로 압축됐다.
WCC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차기 총무 인선위를 열고 후보 대상 총 6인을 면접심사해 만장일치로 2인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