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40주년 기념 16일 다채행사

● 교회소식 2012. 9. 17. 14:40 Posted by SisaHan
중앙교회, 감사예배·임직식·사진전·마당극 등

창립 40주년을 맞은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가 9월16일 주일 오전 11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40돌 기념행사로 ‘기념 사진전’과 함께 오후 5시부터는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과 ‘Home Coming Day’, 그리고 마당극 ’잔칫날‘을 공연한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송영돈·유상철 집사가 장로로, 이기행·이풍우·장영남·조도한 집사가 안수집사로, 오희라·이정순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한다.
 
이어 ‘홈 커밍데이’에는 그동안 중앙교회를 섬겼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추억을 나누고 서로 축복·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중앙교회 유총식 목사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어언 40주년을 맞이함에 감사드리며, 지난 역사 속에서 함께 주님을 섬겼던 모든 분들을 기쁨으로 초청하고자 한다”면서 “부디 오셔서 아름다운 사랑의 자리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798-3731 >


한교사협, 9월29일 교사 컨퍼런스

● 교회소식 2012. 9. 17. 14:38 Posted by SisaHan
5회째, 밀알교회서 ‘2세들 이중문화, 인종차별,~’등 주제

한인 교회 교육분야 사역자들의 모임인 ‘한교사협’(Korean-Canadian Church Educations’ Association: KCCEA= 캐나다 한인교회 교육사역자협의회: 회장 이건영 알파한인연합교회 목사)가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2012 교사 컨퍼런스가 오는 9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2세들의 이중문화, 인종차별, 부모, 교회를 말한다’(Generation to Generation-Bicultural Mentoring in a Korean North American Context)’라는 주제로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에서 열린다.
기독교 교육사역자의 연합운동으로 결성된 ‘한교사협’은 출범 첫해인 2008년 ‘이민교회와 21세기 기독교교육’ 주제의 첫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이듬해 ‘교회교육의 위기’, 2010년 ‘한 인 이민교회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지난해는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통전적 영성’ 주제의 컨퍼런스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Kevin Park교수(프린스턴 신대 조직신학박사: 미국장로교 본부 연구전문위원)와 박길재 교수(프린스턴 신대 기독교교육박사: 미국 티넥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뉴브런스윅 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한 두 2세 교육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이들이 지난 3년간 연구 개발한 맞춤형 신앙교육 커리큘럼 ‘iDentity’를 토대로 차세대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이민교회에 중요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교사협은 밝혔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사전 등록비는 $15이며, 당일 등록할 경우는 $20로 점심이 제공된다. 목사와 전도사 등 사역자들은 등록비를 면제해준다. 이메일(ikccea@gmail.com)로 하면된다.

< 문의: 416-999-5615, 416-889-7700 >


KAPC, 장로부노회장 신설

● 교회소식 2012. 9. 17. 14:33 Posted by SisaHan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캐나다노회 가을 정기노회가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가을 정기노회 열어 하나교회 가입·2선교사 파송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캐나다노회(노회장 박항배 목원교회 담임목사) 제58회 가을 정기노회가 10일 오후 토론토 중앙교회(담임 유충식 목사)에서 열려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총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노회는 일부 규칙을 수정, ‘목사 1인’으로 된 부노회장을 ‘목사 1인, 장로 1인’을 두는 것으로 고쳐, 장로 부노회장직을 신설, 내년 봄 정기노회에서 선출토록했다. 그러나 회장 유고시에는 종전처럼 목사 부노회장이 대행한다. 노회는 교단가입을 신청한 하나교회의 입회를 허락하고, 김동석 담임목사의 회원가입 및 임용청원도 받아들였다. 사랑의 교회 김혁기 교육목사도 회원 가입됐다. 또 유인섭 목사와 최병옥 목사(사랑의 교회)를 노회파송 선교사로 인준, 총회에 추천키로 했다. 이밖에 무임목사들의 연례보고를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최근 3명의 장로고시 합격을 추인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이상일 부노회장의 사회로 허헌 장로(가든교회)가 기도하고 노회장 박항배 목사가 ‘지혜로운 간청’(에 7: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서인구 목사(소망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심의남 목사(세인존 한인교회 담임) 집례로 박원철 목사(늘사랑교회 담임) 기도와 심의남 목사의 권면 ‘참된 양식, 참된 음료’(요 6:53~58), 분병 및 분잔에 이어 최영철 목사(안디옥교회 담임)축도로 마쳤다.

< 문의: 416-728-0685 >




수정교회 은사 부흥집회 김화식 목사 “베리칩·적그리스도 대적할 때”


“마지막대에 성도들이 할 일은 오직 주님을 믿고 성령 충만으로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면서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도하며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가 22일부터 24일까지 마련한 은사 부흥집회 강사로 말씀을 전한 김화식 목사는 의료보험법 통과로 이미 생체칩 이식의 법적 시한을 정한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칩 이식’이 확산되고 강제화 되는 현상들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인 마지막대의 베리칩과 적그리스도의 발호라고 지적하고, 성력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말세 환란을 이겨냄으로써 부활하실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들림받는 축복을 누리라고 큰 도전을 주었다.
‘와서 자유함을 얻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은사 부흥집회에서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중심으로 최근 마지막대의 현상들로 보이는 각종 증거 영상물들을 공개하며 경각심을 촉구하고 성도들의 영적무장과 성령체험을 통해 단단히 대비해야 함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미국의 칼 센더스 박사 등 최고급 과학자 100여명이 2004년 클린턴 정부 때 인간게놈을 완전 해독하여 만든 RDIF 마이크로칩은 생체정보와 금융, 위치 등 사람의 모든 정보를 담아 감시, 조종까지 가능한 것으로, 한번 몸에 이식하면 100년간 작동하고, 제거하려면 독한 종기에 시달릴 뿐 이미 정보는 다 읽어버려 소용없는 ‘베리칩’이라면서 칼 센더스 박사가 개발 직후 요한계시록 그대로임을 깨닫고 예수를 믿기 시작해 절대 이식하지 말라고 전세계를 다니며 집회를 통해 이식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 사실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미국이 이 칩을 2014년까지 전 국민에 이식하도록 하고 불응하면 많은 벌금을 매기며, 나중에는 FEMA(연방재난관리청)의 수용소에 보내도록 하고 있다면서, FEMA와 CDC(질병관리본부)는 미국 각지에 수용소와 수십~수백만개의 장례용 관을 비축해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캐나다와 멕시코를 포함한 북미를 하나로 묶어 화폐없이 RDIF칩으로 통용하고, 장래 65억 인구에 이식하여 전세계를 단일국가로 만들어 정치와 경제를 쥐고 사람들을 감시,통치하려는 비 유대인 그림자 권력집단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며 성경의 니골라당을 상기시켰다.
 
김 목사는 이같은 말세의 때에 적그리스도 세력이 최대의 적으로 여길 교회와 성도들은 짐승표식인 베리칩 이식을 절대 거부하며 많은 핍박을 받을 지라도 오직 믿음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 주님과 같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기쁨과 축복을 누리자면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문했다.
< 문의: 647-393-7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