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명사 초청 강연회
해밀턴 한인회 주최, 5명초청
이글스필드 한인교회서 오후6시
한인 2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조언하고 돕기 위한 명사초청 강연회가 김연아(Yonah Martin) 상원의원을 비롯한 의사, 변호사, 교사, 대기업 직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11월4일(금) 오후 6시 벌링턴의 이글스필드 한인교회(구 해밀톤 한인장로교회: 담임 고영민 목사: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Brant St & Dundas St)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해밀턴 한인회(회장 주점식)가 주최하고 이글스필드 한인교회가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열리게 됐다. 초청연사로는 한인 유일의 연방의원인 김연아 상원의원이 주강사로 연설하며, 정제욱(의사), 박재헌(변호사), 신가람(교사), 강일웅 씨(삼성직원) 등 20~30대가 패널강사로 출연해 함께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또 제이슨 케니(Jason Kenny) 이민장관과 데이비드 스위트(David Sweet), 조 다니엘(Joe Daniel) 하원의원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 한인회 주점식 회장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때에 동포 2세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오다 김 상원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행사를 열게됐다”고 밝히고 “동포 자녀들에게 ‘하면된다’는 의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참석과 독려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당일 교회까지 셔틀이 운행되며, 행사 후 다과도 제공된다.
해밀턴 한인회 주점식 회장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때에 동포 2세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오다 김 상원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행사를 열게됐다”고 밝히고 “동포 자녀들에게 ‘하면된다’는 의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참석과 독려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당일 교회까지 셔틀이 운행되며, 행사 후 다과도 제공된다.
< 문의: 905-630-6304, 905-741-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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