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청년이 심야 상가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 26일 밤 10시16분께 핀치 애버뉴와 빅토리아 파크 동북부 쇼핑 플라자에 친구와 앉아 있던 존 강(21) 씨가 10대 2명이 쏜 총에 맞아 친구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강씨에게 다가가 총을 쏘고 현장에서 달아난 10대 후반의 흑인 2명을 수배했다. 숨진 강씨는 최근 요크지역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6월8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이날 피격당해 숨진 강 씨는 올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23번째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밤 10시16분께 핀치 애버뉴와 빅토리아 파크 동북부 쇼핑 플라자에 친구와 앉아 있던 존 강(21) 씨가 10대 2명이 쏜 총에 맞아 친구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강씨에게 다가가 총을 쏘고 현장에서 달아난 10대 후반의 흑인 2명을 수배했다. 숨진 강씨는 최근 요크지역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6월8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이날 피격당해 숨진 강 씨는 올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23번째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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