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 과정 작금 사태 심각 우려” 성명 발표

 

 

토론토 해병대 전우회가 지난해 7월 홍수피해 대민지원 활동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애도를 표하고, 사건의 진상규명 과정에 우려를 표하며 공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원대복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토론 해병전우회는 성명에서 “채 상병 순직 관련 진상규명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비판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신속히 수립해 시행할 것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가해진 부당·불명예한 조치들을 취소하고 원대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

해병전우회는 또 “임성근 전 해병1사단장은 더 이상 해괴한 변명을 중단하고 채 상병의 죽음 앞에 장군답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진상과 배후 한 점 의혹없이 밝혀 공개하라 촉구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CDCRC: 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가 신년 벽두 발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사건에 대해 “야당 거물 정치인의 목숨을 노린 야만적 백주테러에 경악을 금치못한다”며 “인간 존엄에 대한 도전이요, 민주주의와 상생의 정치를 압살하는 비굴하고 악랄한 범죄”라고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범민주원탁회의는 성명에서 “아무리 치열한 경쟁상대이고 강력한 정적이라 해도, 생명마저 끊어 버리겠다는 짐승만도 못한 살의를 실행할 수는 없다”고 지적, “치안부재의 무법천지가 아니고서야 도대체 있을 수가 없는 비인간적 증오범죄이자, 이를 배태한 정치현실 또한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원탁회의는 “윤석열 정권이 그간 거칠게 남발해온 적개심과 폭력적 언사, 권력 사병화된 검찰의 폭력적 수사를 상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적어도 그 암시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라고 추궁했다.

원탁회의는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당장 진상과 배후를 한 점 의혹없이 밝혀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국민과 동포들이 한국정치가 처한 위기의 진퇴 갈림길을 직시하여 의로운 각오를 다지기를 소망한다”며 “다가올 선거에 현명한 한 표로 민주주의를 지키며 정의롭고 자랑스런 민족사를 열어가게 되기를 간절히 당부하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는 과거 반독재·민주화 후원활동을 했던 캐나다의 한인 민주세력 인사들을 포함해 기존의 시민운동 및 진보단체, 종교인, 언론인, 활동가 등이 개인 혹은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2016년 11월12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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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동포들 올해 건강과 행복 기원 덕담나눠

 

 

2024 갑진년 새해 동포사회 신년 하례식이 토론토 한인회 주최로 1월2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하례식은 150명 가까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각계 신년사와 공연순서를 가진 뒤 오찬을 함께 하고 참석자들의 신년하례가 이어졌다.

김정희 한인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포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토론토 한인회의 주인은 한인 동포들”이라고 강조, 올해도 한인회와 한인사회에 동포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축하공연은 한인회 김철제 이사가 ‘가시나무새’를 들려주어 박수를 받았다.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 한 동포들은 단상 앞으로 늘어서서 새해인사를 나누며 반갑게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모두 함께 ‘까치까치 설날은’을 합창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인회는 이날 하례식을 위해 떡과 떡국 등 식품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문의: 416-383-0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