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희생 어린이들

● WORLD 2013. 9. 1. 16: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 22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화학무기로 인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큰 피해로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방의 군사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현지 피해 어린이들이 안치된 곳에서 부모가 아이를 확인하며 울부짖고 있는 모습이 반군측에 의해 공개됐다.



시리아사태 단호대처 합의
하퍼-오바마 전화회담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 시리아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처에 합의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통화에서 하퍼 총리는 “시리아 정권이 최근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를 엄청난 사태로 표현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두 정상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화학무기 공격의 증거를 없애려 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현재까지 캐나다는 시리아 사태 해결의 유일한 길이 정치적 해결 이라고 주장하며 서방 진영의 개입이 있을 경우 군사적 지원은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왔으나 존 베어드 외교부 장관은 야당 대표들과 접촉에서 대 시리아 작전에 캐나다 군사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위장행각 드러난 신천지교회들 2차 위장

● 교회소식 2013. 8. 26. 13: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신천지 위장교회들이 2차 위장을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기존 교단명을 사용하는 등 위장침투 사실이 확인․공개된 신천지 위장교회들이 교회이름을 바꾸거나, 위장 목적으로 사용한 교단명과 로고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또 다시 신분을 위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합동 교단명과 로고를 도용해 경악케 했던 서울 동대문구 신천지 위장교회 온세상교회는 교회 정문에 붙여놓았던 예장합동 로고를 삭제했다.
 
경기도 오산지역 신천지 위장교회인 겨자씨교회는 교회이름을 아예 오산교회로 변경했다. 게다가 교회 입구에 정통교회가 붙이는 ‘신천지 출입을 금지한다’라는 스티커까지 부착하면서 2차 위장에 들어갔다.
교회이름을 변경하거나, 교회간판에 수시로 변화를 주면서 신분을 위장하는 것은 신천지 위장교회들에게 지극히 일상적인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기쁨과 소망] 나의 건강 비법

● 교회소식 2013. 8. 26. 13: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칼럼의 제목을 쓰면서 웃음이 나옵니다. 내가 왜 이런 제목을 정했는지 스스로 의아합니다. 그런데 한번은 이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건강의 비결이 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건강의 비법도 없고, 저도 혈압이 높은 편이고, 유별나게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건강을 자신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스스로를 봐도 저는 비행기를 타고 날짜 변경선을 수없이 지나다녀도 시차를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일 새벽에 도착해서 저녁까지 설교해도 특별한 피로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잠을 많이 자는 것도 아니고, 새벽기도 후에 쉬는 것도 아니고, 낮잠도 거의 자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한가지 생각은 일을 시키는 소를 먹이고 돌보는 책임이 주인에게 있듯이 주님이 저를 책임져 주신다는 단순한 믿음 외에는 가진 다른 비결이 없습니다. 저는 신유를 믿습니다.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라….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약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건강한 삶을 살려면 항상 기쁘게 살려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적인 기쁨을 기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새벽기도보다 좋은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살진 소를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복수심과 미움과 악의를 버리고 축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가능하면 매일 운동하고 성경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입니다. 평소 생활에 사용하는 말의 빈도가 곧 지금의 자기 상태입니다. 힘들다, 죽겠다, 아프다 라는 말 대신에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또 그것이 마땅합니다. 열심히 일한 후에 잘 쉬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노동 없는 안식은 고통입니다.
보람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 전도는 최고의 건강을 선물로 줍니다.
 
선행, 구제, 봉사 활동, 건강한 취미 생활도 개발해야 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저는 나름대로 운동을 했고, 지난 6년간 flax seed 와 hemp seed를 꾸준히 섭취(면역력 강화)했고, 잠자는 시간은 짧지만 깊이 자는 습관을 기른 것이 시차를 극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건강의 비결은 저를 위해 중보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은혜일 뿐 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건강법 가운데 하나는 모세 운동법입니다. 모세는 평생 걷기와 등산(4번이나 시내산 2285m 등반)을 했고 출애굽하면서 광야를 행군했습니다. 그래서 하체가 단단해졌을 것 입니다. 거기다가 레위기 건강법을 지켰으니 120세까지 무병했습니다. 
예수님도 전도하시면서 많이 걸으신 것이 기본 건강법이었습니다. 새벽 기도 후 함께 걸으면 좋겠습니다.

< 임현수 목사 - 큰빛교회 담임목사, 한인교회협의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