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총리실 70여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 WORLD 2020. 10. 5. 04: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석 보좌관 등 총리 측근, 보안요원 등 잇단 감염
강황 달인 물 마시면 돼”  올리 총리도 검진예정

           

코로나19와 관련해 근거없는 발언으로 말썽을 빚은 네팔의 샤르마 올리 총리.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의 보좌관 3명 등 총리실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총리실에 비상이 걸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네팔 총리실은 이날 총리의 수석, 외교, 언론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조처됐다고 밝혔다. 앞서 올리 총리의 주치의도 양성 판정에 따라 격리 치료에 들어간 상태다. 현지 영자지 <카트만두포스트>는 총리 측근들과 함께 보안요원 등 약 70명의 총리실 관계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보도했다.

68살의 나이로 지난 3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샤르마 올리 총리는 앞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주변 인물들의 잇단 확진에 따라 곧 다시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수리아 타파 언론 보좌관이 전했다. 타파 보좌관은 총리가 사람들을 만나는 데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리 총리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그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을 달인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거나 재채기를 해서 바이러스를 쫓아내라고 말하는 등 근거없는 발언을 해왔다고 <카트만두포스트>가 전했다.

네팔은 8월 초순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많아야 400명 수준이었으나, 통제가 완화되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가 8월 중순부터 1천명을 넘어섰으며, 3일 하루에만 212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84570명이라고 네팔 보건부가 밝혔다. 신기섭 기자

 


토론토 다운스뷰 인근서 총격 사건 1명 사망 2명 부상

● CANADA 2020. 10. 5. 02: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에서 연일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03일 새벽 다운스 뷰 인근 건물에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구급대원은 이날 오전 515분쯤 Keele Street Sheppard Avenue 일대 Skipton Court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총격사건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이 건물 1층에서 남성 3명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중 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고 다른 두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세 사람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적어도 세 명 중 한 명이 건물 내에 거주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용의자는 현재 2명으로 알려졌으며 총격 이후 짙은 색의 SUV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토론토 CN타워 3일부터 다시 운영중단

● CANADA 2020. 10. 5. 0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에서 COVID-19 확진사례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CN타워가 103일부터 문을 닫았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타워를 소유하고 있는 캐나다 랜드스컴퍼니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직원들과 손님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영업중지 배경을 밝혔다.
이 회사는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사과드리며, 보건 당국과 캐나다 랜드스컴퍼니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대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N
타워는 지난 3COVID 19대유행 시작과 함께 폐쇄된 후 7월에 다시 개장되었었다.
이번 폐쇄 조치는 COVID-19 재급증 이후 더 엄격한 규제를 강조한 시 당국의 의료 담당자와 상의하여 내린 결정이다.



온타리오주는 최근 COVID-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면서 재확산 조짐이 뚜렷해짐에 따라 고객이 많이 몰리는 사업장들의 영업제한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규제조치들을 내놨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매우 가까운 친지를 제외하면 가급적 대인접촉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102일 최근의 위태로운 COVID-19 급증 상황을 설명하고 인원제한과 방역수칙 준수 등 사업장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사항을 발표했다.
3
일부터 시행되는 새 조치는 오타와와 필 지역의 식당, 술집, 나이트클럽 수용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도록 했다. 토론토시 보건당국은 이미 수용인원을 75명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영업장들은 이와함께 테이블당 최대 6명만이 착석하도록 허용하고, 입장 고객의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 수집하여 만약의 경우 추적할 수 있도록 대처하게 했다.
토론토와 오타와 필 등 세 곳의 핫스팟에 속해 있는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의 경우, 단체 운동 수업은 10명으로 제한되고 시설 입장은 50명으로 제한된다. 또 연회장과 행사 공간도 테이블당 6명으로 제한해야 하며 한 번에 50명 이내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온타리오는 이 제한초지를 앞으로 28일 동안 지속 시행, 이 이상의 재개장을 금지하도록 했다.
주 정부는 이날 발표에서 또한 기업, 시설, 사업장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의무적인 마스크착용을  명령, 시행토록 하는 한편 시민들은 같은 거주지에 살지 않는 사람을 포함해 10인 이상은 함께 만나지 말라고 강조했다.

주정부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시민들에게 가능한 한 작은 구성원으로 만나달라"고 당부하면서도 고립은 피해야 한다면서 "고립된 분들은 정신 건강과 사회적 목적을 위해 다른 그룹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
일 발표된 새로운 제한조치는 온타리오 주에서 하루 732건의 COVID-19 신규 사례가 보고된 이후 나왔다.
한편 온주 정부는 드러그 마트(Drug Mart) 테스트(검진) 센터 이용을 예약으로만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러한 전환은 검사를 기다리는 긴 줄을 없애고 처리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2일의 경우 온주 전체 COVID-19 진단처리 건수가 사상 최고치인 9513건을 기록함에 따라 사람들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여려움을 겪어야 했다.

포드 수상은 "10 4일부터 테스트 센터들은 워크인(Walk-in)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꼭 필요하다"고 언론에 설명했다.
이에 따라 COVID-19 증상이 있는 감염 의심자들은 검사 예약을 하기 전에 153개 테스트센터 중 한 곳에 전화해서 간호사와 먼저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