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씨 서울시장 불출마 뜻

● COREA 2011. 9. 30. 17:55 Posted by SisaHan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보수진영 ‘시민후보’로 나선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가 28일 낮은 지지율과 무상급식 등 헌법적 가치를 둘러싼 지지세력과의 가치 충돌 등으로 사실상 출마를 포기, “시민단체와 논의해 29일 중으로는 최종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 의사당 앞에서 낮12시‥ 국경일리셉션도

주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은 제30회 캐나다 한인의 날과 개천절을 맞아 온타리오 주의회 의사당 앞뜰 태극기 게양식을 10월3일(월) 낮 12시에 개최한다. 국기게양식에 이어 주 의회 의사당내 228룸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갖는다.
총영사관은 국기게양식에는 한인동포 및 캐나다 현지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나 이후 개천절 기념 주의사당에서 열릴 국경일 리셉션에는 주요 동포단체와 주·시정부 및 학계·문화예술계 인사 등 초청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한인 두 후보 막바지 총력전

● 한인사회 2011. 9. 30. 17:33 Posted by SisaHan
10.6 온주총선, 거리홍보 등 집중… 응원 요청

10.6 온주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한인 출신 두 후보의 막바지 표밭갈이가 분주하다.
스카보로-루즈리버 선거구에 출마한 보수당 김근래 후보는 홍보팻말 2천여개를 지역에 꽂고 가구별 방문과 각종 행사 참석을 통해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주 보수당의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책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김 후보는 중국계가 특히 많은 지역특성를 고려, 선거일까지 중국계주민들 저촉과 행사참석을 통한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문의: 416-297-1065 >
 
스카보로-에이진코트 선거구 NDP(신민당)의 한인 1.5세 폴 최(Paul choi: 최민주) 후보는 선거전날인 10월5일까지 지역선거구별 거리홍보 10일 작전을 지난26일부터 집중 전개하고 있다. 
최 후보는 26일 오전 Pharmacy와 McNicoll거리를 돌며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비롯, 27일에는 Birchmount와 McNicoll거리를 돌았다. 최 후보는 매일 오전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거리를 돌며 얼굴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마지막 한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최 후보측은 이 같은 거리홍보에 많은 한인동포가 참석해 응원해주길 바란다면서 “오전에 1시간씩만 최 후보를 위해 시간을 내 후원해달라”며 성원과 동참을 호소했다.
최 후보 진영은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리 당선을 축하하고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는 자리’행사를 가진 바 있다.
< 문의: 416-624-4612 >     


온주총선 3당 대표 토론

● Hot 뉴스 2011. 9. 30. 17:08 Posted by SisaHan


10.6 온주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두고 (사진 왼쪽부터) 자유당 달튼 맥긴티, 신민당(NDP) 안드레아 호워스, 보수당 팀 후닥 대표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주요 언론 토론에 나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정책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논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