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 첫 한인 시의원 윤여태씨, 코로나19 타계

● WORLD 2020. 4. 8. 0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 뉴저지주 첫 한인 시의원 윤여태씨, 코로나19로 별세

2013년 저지시티 시의원 당선 '대이변'…이민 1세대 최초

마이클 윤 저지시티 시의원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첫 한인 시의원인 마이클 윤(66·윤여태)씨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졌다.

스티븐 플롭 저지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윤 의원의 별세 소식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면서 "그는 위대한 동료였고, 저지시티 시민의 지칠 줄 모르는 봉사자였다"고 추모했다.

윤 의원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코로나19 치료를 받아왔다고 현지 매체 NJ 닷컴은 전했다

1979년 뉴저지주로 이민한 윤씨는 2013년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됐고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한인 1세대 이민자로서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었다. 당시 한인 유권자가 6명에 불과한 선거구에서 대이변을 연출하면서 교민사회에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뉴욕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상태다.


재외투표율 23.8%- 역대 최저

● 한인사회 2020. 4. 8. 02: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재외투표율 23.8%…코로나19 여파 역대 최저치 기록

17만1959명 가운데 4만858명만 참여
코로나19 여파 55개국 재외선거 중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제21대 국회의원 재외투표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외국민 유권자 17만1959명 중 4만858명이 참여해 2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19대 총선 투표율은 45.7%, 20대 총선은 41.4%였고 2012년 18대 대선은 71.1%, 19대 대선은 75.3%였다.

이번 재외투표는 지난 1~6일 전세계 85개 공관, 9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앞서 선관위는 코로나 사태로 토론토 총영사관을 포함한 캐나다 전지역과 미국 등 55개국 91개 공관에서 재외선거 사무 중지를 결정했다. 이에 투표권이 있는 캐나다는 물론 재외국민 50.7%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36개 공관에서는 재외투표 기간을 단축·운영했다.

재외투표지는 투표가 끝난 후 공관장의 책임하에 외교행낭 등을 통해 국내로 회송된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선관위에 인계되고,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보내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된다.

다만 공관에서 국내로 회송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관에서 직접 개표하게 된다.

선관위는 11일까지 공관개표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귀국투표 신고자는 1천610명이다. 이는 지난 총선 당시(358명)보다 1천252명 늘어난 결과다.

선관위는 "지난달 31일까지 국내로 귀국한 재외선거인의 경우 귀국투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정권을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비리 의혹" 윤석렬 퇴진요구-검찰수사관

● COREA 2020. 4. 8. 0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장모·부인 의심받는 상황”…

검찰 수사관, 내부망서 윤석열 퇴진 요구

[수원지검 강력부 수사관 내부망에 글]


장모·부인 검찰 수사받는 상황 거론하며
“총장은 조직의 얼굴…나라 위해 물러나야”
최강욱·황희석·조대진, 윤석열 부인·장모 고발


검찰 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부인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윤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렸다.

수원지검 강력부 ㄱ수사관은 7일 오후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총장님과 가족분들이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과 총장님이 사랑하시는 일부 후배 검사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또한 총장님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만 직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ㄱ수사관은 “총장님이 받는 의심은 다른 직원들이 받는 의심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총장님은 우리 조직의 대표이고, 얼굴이시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ㄱ수사관은 윤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74)씨와 부인 김건희(47)씨 등이 연루된 의혹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퇴진 사유’로 들었다. 그는 “총장님의 장모님과 사모님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누가 조사를 하더라도 총장님이 조사를 하신 것”이라며 “설령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하여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적었다. ㄱ수사관의 총장 퇴진 주장에 대해 대검은 “공식적인 반응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ㄱ수사관은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에는 윤 총장 가족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조대진 변호사는 윤 총장의 부인 김씨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비정상적인 주식거래를 벌인 정황이 있다며 그를 고발했다. 이들은 또 김씨를 윤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의 사문서위조 및 사기죄의 공범으로도 고발했다. 최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의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 과정에 김씨도 연루돼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람이 김씨의 회사 감사로 재직 중이었던만큼 김씨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임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