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부터 스탬프 이벤트 · 윷놀이 · 특가전 등 다양한 명절 프로모션 진행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한국의 대표적 전통명절인 추석(9.25)을 앞두고 오는 9월 18일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스탬프 이벤트 18일부터

 

갤러리아는 먼저 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18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스탬프 이벤트는 행사기간 매장에서 세전 $30 상당 물품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적립되고, 스탬프 5개가 되면 $5, 10개는 $10, 20개는 $20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를 비롯해 멤버십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분위기

 

갤러리아 슈퍼는 추석을 맞아 고객이 한국 명절의 정취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전통 윷놀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해 윷놀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전통명절 분위기를 나눈 바 있는 갤러리아 슈퍼는 올해도 추석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민속문화와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윷놀이 이벤트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9월25일 추석 당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춰 줄 ‘주말 3일장’

 

갤러리아 슈퍼는 명절맞이 본격 장보기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추석 주말 3일장’도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3일장은 대표 상품으로 제주 활광어($119.98), King Cole 훈제 오리고기($17.98/lb), 그리고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 $44.98), 상주곶감 10구 ($13.98),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 $29.98) 등을 준비해 제공한다.

 

이밖에 조선간장,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준비에 자주 사용되는 주요 식재료도 행사기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기 상품부터 강원도 특산품까지 특별 할인

 

9월18일부터 24일까지는 추석 준비 상품과 갤러리아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갤러리아 대표 인기 상품인 짜파게티 (4입: $4.48)와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고추참치 (4입: $7.98)를 선보이며, 특히 명절 음식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19.98/lb)를 비롯해,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각 $3.98)과, 양파(10lb: $4.98), 파(2단: $1.48) 등도 특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 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 행사도 함께 진행돼 추석 장보기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진다.

 

요리부담 덜어줄 명절 한상차림과 선물세트도

 

갤러리아 슈퍼는 또 여러 가지 명절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한상차림은 9월 22일까지 사전 주문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도 준비되며,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격 할인과 이벤트로 알뜰한 명절준비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한다”라며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쇼핑 환경, 그리고 카페테리아와 입점 매장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며 온 가족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추석 장보기와 한가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아울러 “이번 추석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동시에, 캐나다에서도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문의: 647-494-3535 >

 

 

 

 

오전 10시~오후 7시, 전통놀이, 먹거리장터...

"온 세대가 함께하는 풍성한 화합의 장으로"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오는 10월10일(토) 하루 종일 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실내외에서 ‘2026 제6회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돼,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정겨운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온 가족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또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한류 열풍을 체감할 수 있는 K-Culture 공연 및 문화 체험 부스도 차려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인회가 밝혔다.

 

한인회는 특히 올해 가을축제는 한층 알찬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꾸민다면서, 한인 동포는 물론 지역사회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

 

 

한인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져 기쁨을 공유하며 민족의 자긍심도 북돋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많은 동포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발걸음을 당부했다.

 

한편 축제 당일 물품 판매를 위한 부스 신청 등 행사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언론인 비자 240일 제한' 등 새 규정 시행 하루 앞 원고측 손들어줘

법원 "교육과 경제 재앙적 결과 가능성"…가처분 이어 내달 추가 심리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

 

미국 연방법원이 14일 유학생과 외국 언론인 등의 미국 체류 기간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 규정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법원의 데니스 세일러 판사는 이날 노동조합과 교육·이민 관련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요청을 받아들여 국토안보부(DHS)의 새 규정 시행을 잠정 중단하는 예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해당 규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이는 규정의 적법성에 대한 본안 판단은 내리지 않은 채 시행을 일단 중단한 것으로, 추가 심리는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세일러 판사는 국토안보부가 새 규정을 도입하며 내세운 근거가 "극히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는 국가 안보와 비자 제도의 사기 방지 필요성을 근거로 들었지만, 세일러 판사는 정책 변경에 따른 문제점을 제대로 살피거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이 시행을 중단시킨 새 규정은 유학생(F비자)과 교환·연수방문자(J비자), 외국 언론인(I비자)에게 적용돼온 이른바 '체류자격 유지 기간'(Duration of Status·D/S) 제도를 폐지하고 비자 종류별로 체류 기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학업이나 연구, 취재 등 비자 발급 목적에 맞는 활동을 계속하는 동안 별도의 체류 기간 연장 신청 없이 미국에 머물 수 있었다.

 

그러나 새 규정에 따르면 F·J비자는 최대 4년, I비자는 최대 240일로 체류 기간이 제한되며, 그 이후에도 미국에 머물려면 이민국(USCIS)에 체류 연장을 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원고 측은 새 규정이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학업·연구 활동을 어렵게 하고, 미국 교육기관의 외국인 인재 확보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외국 언론인에게 체류 기간을 정해두고 연장 심사를 받도록 하는 데 대해서는 취재 활동을 제약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세일러 판사는 새 규정이 미국이 약 50년간 유지해온 D/S 제도를 뒤집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일러 판사는 아울러 기존 제도를 통해 수천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가 미국에 들어와 과학·의학·기술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와 경제 성장 등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했다.

 
매하기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AP=연합]

 

현재 미국에는 약 160만명의 F비자 소지자와 약 50만명의 J비자 소지자가 있다. I비자 소지자는 3만7천명 규모로 추산된다.

 

주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인 가운데 F-1 비자 유학생은 1만1천861명이고 그 동반가족(F-2)은 1천347명, J-1 비자 교환방문자 7천985명과 동반가족(J-2) 3천180명, I비자 소지자 349명으로 집계됐다.

 

세일러 판사는 새 규정이 미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 언론인의 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 등 주요 연구 중심 대학의 경우 특히 대학원 과정에서 외국인 학생 비중이 높다며, 새 규정이 시행될 경우 수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고 등록 학생 수도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고등교육 체계와 경제에 미칠 피해가 재앙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법원의 이번 결정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 이유미 기자 >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

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 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셀린 디옹 [AFP=연합]

 

근육 경직성 신경질환을 이겨낸 셀린 디옹(58)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복귀 콘서트를 치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투병 사실을 밝힌 지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디옹은 "예상보다 훨씬 험난한 길이였다"며 힘들었던 투병 과정을 털어놨고 팬들은 그를 다시 보게 됐다는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디옹은 이날 파리 서쪽 외곽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2020년 월트 투어의 일환으로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차례 연기했고 2022년 근육 경직을 유발하는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예정된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디옹은 이날 콘서트 초반부터 깊은 감동에 빠진 듯했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기쁨의 눈물"이라며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 기쁨의 눈물  [AFP=연합]

 

그는 "저 멀리 산속 깊은 곳에서 보이는 희미한 빛줄기를 붙잡고 버텼다"며 "오늘 밤 여러분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나아가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3만명의 관중이 모여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도 이날 공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디옹의 열정에 화답하듯 파리시도 곳곳에서 여러 이벤트를 통해 콘서트 분위기를 띄웠다.

전날 파리 튈르리 공원 상공에 떠오른 열기구에는 그가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당시 불렀던 에디트 피아프 '사랑의 찬가' 노래 구절 일부와 '셀린'이 새겨졌다. 공연장 인근 철도역 이름은 일시적으로 '셀린'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디옹은 다음 달까지 총 16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5월에 10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캐나다 퀘벡 출신인 디옹은 40년간 영어와 프랑스어로 발매된 앨범 약 2억 6천만장을 판매했으며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 등을 불러 그래미상을 5차례 받은 세계적 가수다.                                                                      < 오수진 기자 >

 


[AFP=연합]